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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永登浦區)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남서부에 있는 구이다. 면적은 24.37km2(2004)으로 서울시 면적의 약 4%에 해당한다. 여의동이 가장 넓으며, 전체 영등포구 면적의 34%를 차지한다. 16만 세대가 살고 있으며 710통 5,131반으로 구성(2006)되어 있다. 서쪽으로는 강서구와 양천구, 남서쪽으로는 구로구, 동쪽으로는 동작구, 북쪽으로는 한강을 경계로 마포구, 용산구와 접해있다. 한강과 안양천 그리고 안양천과 도림천, 대방천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낮은 평지 형태를 취하고 있다.
서울 서남권(영등포 권역)의 중심지로서, 서울과 수원, 안양, 부천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수도권 서남부 최대 거점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영등포는 한강 이남 지역 중에서 처음으로 서울에 편입된 지역이다(1936년 영등포 경성부 편입, 1949년 대림동 서울 편입). 특히 영등포역은 도심과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다. 예산 규모는 약 2000억원 정도(2004)이다.기록상으로는 1789년 조선 정조 13년 《호구총수》라는 통계자료가 경기도 금천현조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는데, 영등포란 나루터는 지금의 한강성심병원 건너편 여의도샛강변에서 여의도의 사라진 옛 양말산을 오가며, 한강밤섬과 마포를 연결하는 소규모 나루터이었다. 현재의 영등포란 명칭의 유래로는 음력 2월 초하루를 영등일(靈登日)로 하여, 보름까지 여의도샛강변에서 성행된 영등굿과 관계되어 변형표기된 것으로 추정되는 "永登(영등)"과 물가에 있는 마을을 뜻하는 "浦(포)"를 합친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일반적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견해에 의하면 지금의 영등포역 주변으로 추측되는 소머리제(牛頭峴(우두현))가 있어,「 멀리 동쪽으로 왕성(王城)을 바라볼 수 있어 궁궐을 사모하는 사람이 의례히 이 재에 오른다」에서 영등포(永登浦)가 연유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서대문구(西大門區)는 서울특별시의 중서부에 있는 자치구이다. 북쪽과 서쪽으로는 은평구, 동쪽으로는 종로구와 중구, 남쪽으로는 마포구와 접해있다. '서대문'의 명칭은 조선 시대의 도읍지인 한양의 서문인 서대문(돈의문)으로부터 비롯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서대문이 헐린 자리는 서대문구가 아닌 종로구에 속해 있다.
역사
1936년 4월 1일 경기도 시흥군 영등포읍과 북면 일부(신길리, 번대방리 일부(현 대방동), 도림리 일부(현 도림동), 노량진리, 상도리, 본동리, 흑석리, 동작리), 고양군 용강면이 경성부에 편입되어, 옛 시흥군 영등포읍과 북면 일부와 고양군 용강면 여율리(현 여의도동)에 영등포출장소를 설치했다.
1943년 6월 10일 출장소를 대체하여, 경기도 경성부 영등포구역소가 설치되었다.[3] 양화정에 영등포구역소가 있었다. (관할구역: 당산정·영등포정·여의도정·도림정·신길정·양화정·양평정·본동정·노량진정·상도정·흑석정·동작정)
1946년 서울시 영등포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 때의 관할 구역은 당산동, 사옥동(현재의 문래동), 신길동, 양평동, 양화동, 영등포동, 도림동, 여의도동, 노량진동, 상도동, 본동, 흑석동, 동작동으로서 현재의 영등포구의 관할 구역과 대체로 일치한다. 구역소는 구청으로, 구장은 구청장으로, "정"은 "동"으로 개칭하였다.
1949년 8월 13일 서울시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경기도 시흥군 동면 구로리(현 구로구 구로동), 도림리(현 구로구 신도림동, 영등포구 대림동), 번대방리(현 동작구 신대방동)가 편입되었다.[4] 이때 편입된 도림리는 "신도림리"라 하였다.
1962년 12월 12일 시흥군 동면 일부·신동면, 부천군 소사읍 일부·오정면 일부, 김포군 양서면·양동면을 영등포구에 편입하였다.[5]
1963년 1월 1일 편입지역을 관할하는 5개 출장소(관악·신동·오류·양서·양동)를 설치하였다.[6]
1967년 오류출장소·양동출장소·관악출장소를 폐지하고 구직할로 둠.
1973년 7월 1일 노량진동·상도동·상도1동·봉천동·본동·흑석동·동작동·사당동·대방동·신대방동·방배동·신림동이 관악구로 편입되었다.[7]
1973년 신동출장소 관할 양재, 남성, 서초, 잠포동이 신설된 서울시 직할 영동출장소 이속,
서울 도심 재개발이 한창이었던 1970년대 많은 이주민들이 현재의 양천구 지역에서 무허가 판자촌을 형성하며 거주하게 되었다.
1975년 가리봉동을 독산동과 가리봉동으로 분동하였다.
1977년 9월 1일 강서구 설치[8]
1977년 가리봉동이 가리봉1·2동으로 나누어짐
1980년 4월 1일 아래 도표와 같이 일부 행정구역이 구로구로 분리되었다.[9] (21행정동) 이와 동시에 법정동 신도림동 중 영등포구 잔류지역(도림천 이북)은 대림동으로 개칭되었다.
1980년 7월 1일 대림1·2동 각 일부를 대림3동으로 분동하였다.[10] (22행정동)
2008년 9월 1일 영등포1동·신길2동이 영등포본동으로, 영등포2·3동이 영등포동으로, 도림1·2동이 도림동으로, 문래1·2동이 문래동으로 합동되었다.[11] (18행정동)
1936년 경성부 편입
지금의 영등포구(대림동 제외) 일대와 동작구 지역(신대방동, 사당동 제외)은 한강 이남 지역 중에서 가장 먼저 서울(경성부)에 편입된 지역으로, 경인선 권역(현재의 금천구, 구로구, 관악구, 강서구, 양천구, 광명시, 부천시, 계양구, 부평구, 서구 일대)의 경성부 추가 편입[12]을 염두에 두어 영등포의 경성부 편입이 이루어졌다.
1936년 경성부 편입 이전에도 영등포 지역에서의 경성부 편입 추진이 있었으나 한강대홍수 사태 등으로 무산된 적이 있다. 1930년대 초반에 영등포 지역은 자족적인 신생공업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있던 시기였고, 일본인 유지들이 경성부 편입에 반대했으나 조선총독부의 대경성계획 정책에 따라 경성부 편입이 단행되었다.[13] 이전까지 여의도는 강북 지역과 한 행정구역이었으나, 이때 영등포 지역으로 편입했다. 당시 여의도 지역은 여의도공항을 제외하면 개발이 되지 않은 곳이었다.
지리
서울특별시 한강 이남 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동작구, 서쪽으로는 양천구, 남서쪽으로 구로구, 북쪽으로는 관할인 여의도를 사이에 두고 마포구, 용산구와 마주하고 있다.
영등포구의 행정 구역은 34개동 574통 4,828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등포구의 면적은 24.56km2이며, 201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인구는 377,200명, 167,863세대이다.
1943년 6월 10일 경기도 경성부 서대문구가 설치되었다.[3]
1944년 11월 1일 일부 지역이 마포구로 분리되었다.[4]
1945년 10월 16일 서대문구역소를 서대문구청으로 개칭하였다.
1946년 10월 1일 기존의 ~정(町)의 행정구역을 ~동(洞)으로 일괄 변경하였다.[5]
1949년 8월 13일 경기도 고양군 은평면이 서대문구로 편입되어 은평출장소가 설치되었다.[6][7]
1950년 3월 15일 리가 동으로 개칭되었고, 홍제외리는 홍은동으로 개칭되었다.
1964년 6월 1일 노고산동과 대현동 일부가 마포구에 편입되고, 마포구 아현동 일부가 서대문구로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구파발리 등이 서대문구로 편입되었다.[8]
1975년 10월 1일 서대문구 중 평창동 등이 종로구로, 서소문동 등이 중구로, 상암동 등이 마포구로 편입되었다.[9]
1979년 10월 1일 서대문구 은평출장소가 은평구로 분리되었다.[10]
2008년 5월 6일 충정로동과 북아현3동이 충현동으로, 북아현1동과 북아현2동이 북아현동으로, 대신동과 창천동이 신촌동으로, 연희1~3동이 연희동으로, 홍제2동이 홍제1동으로, 홍은2동이 홍은1동으로 합동되고, 홍제4동이 홍제2동으로, 홍은3동이 홍은2동으로 개칭되었다.
서대문구는 동경 126˚와 북위 37˚에 위치한 비교적 온난한 지대로서 서울특별시 종로구 만세문 비각 도로원표로부터 반경 5km내에 위치하며, 구의 동쪽은 종로구와 중구에 접하여 있고 남쪽은 마포구, 서쪽은 은평구와 마포구 일부지역, 북쪽은 은평구에 접해 있으며, 대부분이 임야지, 분지, 구릉의 세 지역으로, 임야지는 인왕산(338m), 안산(296m)등 여러 봉우리가 종립하고 있어 홍은동, 홍제동 지역의 분지를 이루고 있다. 연연한 계곡일대에는 자연의 조화와 아울러 산지 수려한 선경을 이루고 있으며 한강을 향하여 서서히 감하고 있어 구 전체의 1/3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검천을 원류로 흘러내리는 홍제천과 불광천은 한강을 향해 나란히 흐르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처럼 자연녹지가 풍부한 환경으로 인해 일찍이 전형적인 주거지역을 이루어 노후주택 및 시민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 도로·주택 등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문화재와 사적지, 유서 깊은 대학을 비롯한 수십 개의 교육기관이 밀집된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로서 그에 걸맞은 다양한 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산업화에 따른 도시의 다핵화 현상에 따라 지역별로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데 충로 정지역은 서울 도심부의 외곽을 형성하는 상업·업무지구로써의 기능을, 가좌지역은 유통과 주거의 기능을, 홍은 지역은 상업과 주거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신촌 지역은 서울 부도심의 하나로 상업 지구를 이루고 있는 한편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8개의 대학이 밀집되어 있는 만큼 젊은 문화의 거리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행정동 한자 면적 (km2) 세대 인구 (명)
충현동 忠峴洞 1.08 9,270 20,749
천연동 天然洞 0.97 8,599 20,457
북아현동 北阿峴洞 0.46 5,008 11,227
신촌동 新村洞 2.63 10,757 21,586
연희동 延禧洞 3.05 18,752 43,419
홍제제1동 弘濟第1洞 1.23 11,427 27,841
홍제제2동 弘濟第2洞 1.06 6,085 15,927
홍제제3동 弘濟第3洞 0.82 8,346 20,292
홍은제1동 弘恩第1洞 1.58 10,488 26,748
홍은제2동 弘恩第2洞 2.06 11,972 30,100
남가좌제1동 南加佐第1洞 0.49 1,843 4,040
남가좌제2동 南加佐第2洞 0.78 12,819 30,972
북가좌제1동 北加佐第1洞 0.54 6,187 17,067
북가좌제2동 北加佐第2洞 0.85 13,551 3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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