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를 가진 신랑을 위해서 수화공연을 준비한 신부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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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abeth Shoesmith는 예비 신랑을 향해 걸어가면서 Christina Perri의 노래 'A Thousand Years'를 수화로 표현했습니다. 청각장애를 가진 신랑은 신부의 감동적인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눈물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 아름다운 영상은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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