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99명 미국압송 썰과 수박 전한길의 등장

저는 영변 핵기지 상세 도면과 인근 화학기지 상세 도면 그리고 핵실험을 했던 흙 한사발을 북한 장성들이 비밀리 수집해 놓은 것을 8240 켈로부대 이연길 전 대장이 한국으로 비밀리 갖고 온 것을 김대중이 접수거부를 명령하고, 임동원 국정원장이 이연길씨의 국정원 접근 금지 조치를 취했을때, 이 기밀들을 미국 CIA로 넘겼던 공작을 했던 직접 했던 사람입니다.

당연히 김대중이 당선되고 안기부에서 벌어졌었던 모든 내부 공작을 상세하게 다 알고 있고, 김홍일과 이종찬이 중국 심양에서 북한요원 최인수를 안기부로 납치해 고문했던 사건과 김대중 오부치 회담의 비밀, 천용택 국정원장의 국정원의 정치정보 주권을 중국에 넘겼던 과정과 임동원 국정원장이 518 김대중 여단 5천여명을 5개 게이트 사건을 공작해 10만명으로 늘려 놓은 과정도 다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정보관계에서 절대로 외국 기관과 공조하지 않고, 절대로 코멘트를 하지 않는 전통이 있고,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진주만 공격 비밀을 알면서도 폭격을 당한 것이란 것은 유명합니다.

그런 미국 정부가 한국의 일개 언론사에 미특수부대가 한국 계엄군으로 위장해 중국인 99명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는 이야기를 할까요?

미 특수부대가 작전을 하려면 확인되고 승인된 정보가 있어야 하는데, 이 정보는 사전 첩보활동으로 입수된 첩보들을 분석하고 확인하고 검증하는 절차가 필요한데, 이런 과정이 언제부터 있었을까요?

그리고 승인된 정보로 비밀작전 계획이 수립되었다면 한국에서는 당연히 국정원이 모를리가 없는데, 왜 국정원에서는 한마디 하지 않고 있을까요?

저는 처음부터 반미 데모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언론 플레이라고 했었고, 드디어 노사모가 우파의 수장으로 등장하는 사태가 또 발생했습니다.

개돼지 여러분들 나라 찾아 주면 그 나라 지켜 갈 자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