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아픈 력사를 생각해 본다 - #김영식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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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아픈 역사를 생각해 본다
https://cafe.daum.net/goflb/H59e/544
우리 민족은 이렇게만 살아 갈 것인가
660년 신라가 당나라를 불러들여 그 찬란한 문화를 빛내 온 백제를 망하게 했다. 668년에는
또다시 당나라를 불러들여 고구려를 망하게 해 그 광활한 땅도 다 당나라에게 빼앗겼다. 조선은 청나라에(의) 속국이 되어 살다가 청나라와 일본군을 불러들여 동학농민군을 다 죽게
했다. 1894년에는 청일 두 나라(가) 이 땅에서 전쟁을 벌여 일본이 이기니 해방이 온 줄 알았
으나 일본은 우리 땅을 점령해 식민지로 삼아 너무나 큰 고통에 빠지게 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망하고, 미국을(이) 들어와 해방이 온 줄 알고 너무 좋아 했으나
미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점령군으로 들어와 나라도, 민족도 갈라 자신들에(의) 입맛에 맞는
나라를 세웠다. 대대손손 우리 민족의 역사는 강대국들의 침략과 식민지에 맞서 피어린 역사이다. 왜 우리 민
족은 역사적으로 고생스럽게 살아 가야하나
이제는 우리 민족이 정신 차리고 진정한 해방국 자주독립국을 건설해 단군할아버지 자손답게
화목하게 살도록 노력을 많이 합시다. 외세 의존은 망국의 길이다. 우리 역사가 보여주는 것이 민족의 가슴 아픈 비극이다. 이제는 사상,이념을 초월하여 단군민족의 정신으로 굳게 단결합시다. 이런 역사를 버리고, 생각하지 않으면 단군할아버지의 자손이 아니다.
2019. 2. 15. 김영식"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764
* 옮긴이(타자) - 최성년(대한공산당 발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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