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부정)선거에 참여하지 말아야 되는 리유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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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부정)선거에 참여하지 말아야 되는 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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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를 한마디로 말하면, 표에 진정성(眞正性)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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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서기 2013년~18년까지 부정선거 무효 소송인단의 사무처장으로 일했고, 그 동안 1년(2014-03-26~2015-03-23), 4개월(2015-11-14~2016-03-10) 이렇게 두 번 서울대학교(구치소) 투옥된 경험이 있읍니다.
- 그 경험을 통해서 많은 공부를 했고, 처절하게 깨달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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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선거법 제150조 제10항에는 투표지에 일련번호를 인쇄해야 하도록 되어 있읍니다.
- 그런데 투표지 절취선 밖에만 일련번호가 있어서, 우리가 기표한 표에는 일련번호가 없읍니다.
- 그래서 '눈먼표'(?)가 되어서 골때립니다.
- 그러면서도, 투표함을 체육관으로 차로 옮겨서 집중식(전자)개표를 하고, 2014년에 '여야합의'로 1960년 3.15부정선거 대표사례로 폐지된 사전투표제를 부활시켜서 4-5일간 모처에서 보관합니다.
- 전자는 투표와 개표 사이에 공간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이고, 후자는 투표와 개표 사이에 시간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 이 차이는 부정이 개입될 개연성을 열어두는 행위입니다.
- 정말로 부정이 있었냐 없었냐를 따질 필요도 없어요.
- 이 자체로 부조리이고 사기선거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최근에는 '이원복' 전 국회의원이 사전투표함 봉인지를 멋대로 떼었다가 붙였다가 하는 씨씨티비도 폭로한 바 있읍니다.
- 그런데도 해당선거 무효가 안 된다?
- 그런데도 믿고 투표하자?
- 성분도 모르는 독약주사를 신백이라고 믿고 맞자는 것과 똑같습니다.
- 어리석은 자들에게 사탄은 무시무시하고 무자비한 벌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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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만약 부정선거라고 선거소송을 제기하면, 법원은 공직선거법 제225조의 법정(法定) 처리시한이 강제성 없는 "훈시규정"이라고 개사기를 칩니다.
- "훈시규정"이라는 말 자체가 골때리고, 부패의 극치를 넘어 완전히 미친 소리입니다.
- 사법부가 법정 처리시한을 위반해요.
→ 그리고나서 국가기관이 위반한 법률은 훈시규정이래요.
→ 소송은 더 지연되는 악순환
→ 그래서 립법부가 소송처리촉진등 특례법을 만들어요.
→ 그러면 사법부는 그것도 "훈시규정"이라고 하는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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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급 법원 판사가 각급 선관위 위원장이라서 부정선거를 카바하는 똥덩어리 역할을 합니다.
- 3.15부정선거 이후 '박정희'가 3.15 부정선거를 막기 위해서 선관위를 만들었다기 보다는 그것에 민초들이 들고 일어난 4.19항쟁을 방지하기 위해 선관위를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선관위 위원장들이 다 판사인 구조죠.
- '박정희' 자체가 4.19 민주항쟁의 "서울의봄"을 군사정변으로 뒤엎어 무효화한 인물입니다. 배후에 미 씨아이에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요. '박정희', '전두환' 특징이, 다 정보부대 장군 출신입니다.
- 뇌세포가 두 개 이상이면 현행 전자개표기가 컴퓨터씨스템이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알 수 있는데, 남괴의 부패한 법원 판사들만 전산조직이 아니라 단순 기계장치라고 20년 넘게 대국민 개사기를 치고 앉아 있읍니다.
- 그러면서 거드름 피우는 것 하나는 개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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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재판을 받아보니까 남괴 사회가 얼마나 부패했는지 처절하게 통감했읍니다.
- 남괴 사회는 혁명 밖에는 답이 없어요.
- 놔두면 어차피 망할 것 같은데, 놔두면 말라 죽듯이 서서히 망할 겁니다.
- 불의한 나라는 망하는 것이 진통이 있더라도 인류의 홍익을 위해서는 더 바람직합니다.
- 길게는 혁명이 필요하고, 당장은 지금의 선거를 보이코트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어차피 당선 유력한 부르조아 매국노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인데, 부정선거가 아니라면 정권심판의 기능이라도 있읍니다.
- 그런데 문제는 부정선거 체계(씨스템)라서 그 마저 다 허상이라는 것입니다.
- 투표률은 부정선관위에 대한 신뢰률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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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전자개표와 사전투표제 폐지 이전에는 투표도 하면 안 되고 선거 보이코트가 최선입니다.
- 당장 두 달 남았는데 갑자기 번개 맞고 정신차릴 가망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 제 말이 너무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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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에 "K-VOTE"를 필리핀에 수출한 적이 있는데, 필리핀 최고법원은 빠꾸를 시키면서 '판결문'에 이런 모욕적인 격언을 인용했어요.
- "쓰래기가 들어가면 쓰래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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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괴 선관위가 세계선거기구협의회를 만들어서 세계 각국에 "K-VOTE"를 수출했는데, 죄다 폭동이 일어나고 대통령이 사임하고, 재선거를 하고 난리가 났읍니다.
- 그 나라 인민들에게 민주적인 인간성이 있는 것이고, 20년 넘게 무사한 남괴 식민들이 쉬플인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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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선거 투표에 동원되는 것은
- 똥을 먹으라고 내놓았는데 똥을 먹는 거나 다름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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