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463, 러시아의 우크라 사랑 // 누가 러시아를 배반했고 누가 조종했나? //기록 영상물로 확인한 역사적 사실들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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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는 6/5~6일 양일간 레드필드앤 윌톤 전략연구소에서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관련하여 2차대전 때 독일 나치 패배의 최대 공로국은 어느 국가인가를 알아본 여론 조사표입니다. 영국(42%)로 2차대전 때 독일을 물리친 공로가 가장 큰 국가이고, 다음이 미국(12%), 프랑스가 6점몇프로, 러시아가 4위 6%에 머물렀습니다. 실제 지상 전투를 통해 독일포로 수만명을 모스크바로 데려가 몇 년간 모스크바 도시 재건을 한 역사적 사실과 독일군을 실제적으로 패전국으로만든 수년간의 레닌그라드 전투 그리고 수천만명의 러시아군 사상자는 그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2차대전의 최대 승전국은 러시아이었습니다. 2차대전 말미전투에 숟가락을 얻기위해 참가한 노르망디 작전 참여국인 미국과 독일군의 포틴세례에 꼼작없이 섬나라에 묶여 있던 영국이 최대 승전국이라는 말은 집단 서방의 의도적인 프로파간다에 의해서 나온 역사 왜곡의 결과입니다. 이러한 역사 왜곡의 현상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관계에서도 명확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크라 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러시아는 얼마나 우크라 때문에 고민을 하고 고통을 받고 그러면서도 우크라를 하나의 슬라브민족의이웃국가로 사랑하였는지 그리고 그러한 러시아를 누가 배신하였고 그 배신을 선동한 배후 주동자는 누구인지 그 진실을 역사적 영상물을 통해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영상은 엘친이 1997, 한 연설입니다.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피곤하다,우크라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냐?라고 하면서 러시아의 최대 관심사가 우크라인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1995, 쿠츠마 우크라 대통령은 말합니다. 중요한것은 러시아는 우크라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 입니다라고 러시아와의 매우 긴밀한 관계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개전초기 푸틴이 우크라관련하여 말하는 영상입니다, 우리는 우크라가 요구한 최저가격의 에너지 구입관련하여 우크라에 크레딧, 대출등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참을성을 가지고 모두 다 우크라니나를 위해 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과거 2001 푸틴의 영상입니다, 우리는 우크라를 사랑하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2002, 우리는 우크라 경제 성장에 필요한 모든것을 해주었습니다.라고 계속해서 우크라관련하여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공식매체를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2009, 티모쉥코 우크라 총리와의 공동기자회견에서 티모쉥코가 말하고 있습니다, 2009년 우크라 가스 가격은 세계에서 가장 싼 값에 구매를 하게 되었고, 추가로 우크라 네프트 가스는 수십억 달러의 이익을 창출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위한 러시아의 도움에 모든 우크라 국민은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008, 유셍코대통령이 독극물중독사건이 있었을 때 푸틴은 말하고 있습니다. 매우유감입니다. 4500만명의 이웃 대국 우크라가 내부 정치 상황이 한달 앞을 내다볼수 없는 불안정한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데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아 신뢰할수있는 이웃국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때는 이미 집단 서방이 우크라를 장악하기 위해 촛불혁명을 기도하고 우크라에 오렌지혁명의 이름으로 정권이 유셍코정권으로 교체된 시기이었습니다. 이미 집단서방의 입김이 강력히 우크라에 작용하기 시작한 시기이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는 대통령선거를 통해 미 서방이 지지했던 티모셍코가 패배하고 동부쪽의 친러시아 야누코비치 정권이 탄생합니다.
2010,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푸틴과의 회견 후 향후 10년동안 러시아는 가스를 포함한 구체적인 물자 지원과 투자를 우크라에 지원하는데 400억불에 해당되는 지원을 러시아로부터 받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푸틴은 내부에서 국민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양국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금전적 인것이 아니고 러시아의 손실에 대한 것도 아닙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가스도 아니고 흑해 함대도 아니며 양국 국민의 관계회복, 신뢰와 역사적 목적 등의 일치와 양국 국민의 연대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일치 단결을 강력히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에 대해 2021, 쿠츠마 전대통령은 인터뷰를 했습니다, 우크라 정치인들은 우크라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우크라 곡물로 러시아를 전부 먹여 살렸다고 우크라 국민들에게 말했는데 사실은 당시 러시아에 판매된 곡물 가격은 국제가격으로 정당한 가격에 러시아는 구입했고 오히려 러시아는 가스를 최저 가격으로 우크라에 공급하였다.
이 영상은 2004, 쿠츠마가 대통령직 수행말기에 한 말입니다. 우크라는 서방과 러시아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 안된다.
2013, 푸틴은 야누코비치 우크라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이자리에 푸틴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에 150억불 재정지원을 어떤 조건없이 지원하기로 러시아는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푸틴과 야누코비치의 집단 서방에 대한 승리로 귀결되어 서방은 최종적으로 야뉴코비치 정권 전복을 기도하여 마이단 폭동을 일으키어 합벅적 국가정권을 전복하게 됩니다. 이에대해 푸틴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집단서방 그들은 자기 의도데로 우크라가 장악되지 않자 마지막으로 우크라 합법 정권을 전복하기 위한 구테타를 실시합니다. 선거를 통한 정치적 해결을 시도 하지도 않고 곧바로 마이단 폭동으로 합법 정부를 전복했고 이로 말미암아 러시아로서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러시아로부터 모든것을 빼앗아갈려고 수년간 우리를 이용했습니다.
푸틴은 계속해서 이러한 우크라의 배신행위 뒤에는 러시아와의 전쟁을 진행하라고 나토는 우크라를 유혹했고 91년도 동진을 안하겠다는 약속도 파기했습니다, 수없는 나토회원국들을 포섭하여 동진을 감행했는데, 발틱 3국,유럽국가들을 추가로 장악하면서 나토를 확대하였다고 푸틴은 말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푸틴은 도대체 나토는 왜 그럽니까? 러시아가 광대한 나라이므로 분할이 필요해서 그런 짓을 한 겁니까, 러시아를 쪼개어 자기영역으로 귀속하기를 원하여 러시아와의 긴장을 조성하고, 지금에 와서는 러시아가 이번 우크라전쟁에서 이기게 되자 러시아가 이기면 다음에는 나토국이 침공당한다고 전쟁공포를 부각시키면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왜 러시아가 나토 영토가 필요합니까? 라고 다시한번 나토의 터무니 없는 긴장조성이론을 비난합니다. 나토는 자기에게 돈을 지불하기위해 자기 존재를 강화하기위해 전쟁 위험성을 조성하고 있으며, 우크라와 러시아와의 전쟁을 유도했고, 이제는 유럽과의 전쟁으로 긴장을 더한층 조성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나토 국가의 침공을 못한다는 것은 그들도 알고 있으면서도 특별히 그렇게 왜곡선전을 하면서 전쟁 위기로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반대하여 유럽 정치인과 국민들은 이런 흑색선전에 저항할 힘이 부족합니다. 엄청난 집단 서방의 메스미디어 홍보, 장기간에 걸친 경제, 정치적, 사상적 미국에 대한 의존등으로 이러한 음모에 맞설 수 없는 것이 오늘날 유럽의 현실입니다, 라고 연설을 끝마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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