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444, 실리 추구 극대화하는 푸틴 // 총력 체제로 제재 돌파하는 러시아 // 다극화 양대 축 형성, 브릭스로 가는 길

5/16, 푸틴 중국 방문 시진핑과 회담을 합니다. 중국 방문 첫날, 푸틴은 시진핑과 양국 현안에 관한 협의를 시작하였는데 서류가 30페이지 분량이나 되는 많은 분야에서의 양국 발전 과제를 협의하였고, 일대일 상호 구체 회담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정치, 글로벌 세계 정세, 경제 문제에 대한 심층 협력안이 협의되었고, 기술, 건설, 운송, 경제 무역 회랑 협력 과제등이 상호 관심사로 토의되었는데 현재 중국과의 물품 교역량 3000억불이 넘는 상황에서 러시아에서 100여개 그룹의 투자 구체 협의안이 상호 작성되어 검토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영상은 천안문 영빈관에 푸틴이 아우루스 전용차를 타고 도착하는 모습입니다, 중국 군악대의 합주 속에 시진핑과 만남을 가지고 공식적인 사열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은 러시아 정부 각료들, 비지니스맨, 그리고 군 장성들과 순서대로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 푸틴이 이곳에 도착할때 축포가 발사되고 있으며, 러시아 음악들이 들리고 있는가운데 중국군 경비대원들의 분열행진식이 있었습니다, 전통적으로 귀빈을 맞이할때 시행하는 초등학생들의 환영식도 준비되었습니다.
시진핑과의 대표단 연석 회의에서 시진핑은 말하고 있습니다, 5차대통령직 연임 을 한 푸틴에 축하를 건네면서 러시아 국민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하고 있으며, 푸틴도, 양국 관계발전과 전락적 상호 협력관계 증진을 희망한다고 화답하고 있습니다. 구체적 협력방안에 대해 해당 책임 각료나 기업콘체른 회장등과의 개별 인터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로사톰회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북극항로 개발관련하여 중국측에서는 중국교통부가 파트너가 되어 북극 항로 확장을 위한 공동 추진안이 협의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10개 분야 공동 협약이 체결되었는데, 푸틴과 시진핑은 양국외교 75주년 기념하여 상호 전략적 협력 관련 조인서에 서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자리에서 푸틴은 ,중국과 광범위하고 강력한 전략적 협력모델 창출하고 이를 발전시키는것에 합의했다고 말했으며, 시진핑은, 러시아와 새로운 협력모델 설정에 합의했고, 전략적 협력 관계 를 보다 더 증진할 것이다라고 화답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계속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국과의 상품 교역량은 2023에 이르러서, 과거 10년만에 두배 증가한 2400억불이다 그리고, 루블-위완화 결제가 90% 이상 실현되고 있다, 이로말미암아 제3국이나 불순한 외환시장으로부터 양국 경제 가 보호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BTB은행 총재는 말하고 있습니다. 은행 신용거래 증대로 고객아 15~20배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대비하여 자사 BTB은행 상하이 지점 직원을 60~250명 증원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막심 아레쉬킨 행정 부총리는, 15년간 중국과의 은행간 거래량 최근 급증하고 있는데 이것은. 2년전에는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상품교역량아 발전한 거다.
재정부 장관도 말하고 있습니다, 양국의 무역량증대에 따른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소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보좌관 우샤코프는 현재 러시아대표단은 상품 경제 교역 관련하여 많은 문제점들을 중국측과 협의하고 있는데, 기타 정치적 문제도 협의를 계속할 에정이다. 글로벌 세계 정세 문제와 지역간 문제에 대해 별도 협의를 할 예정인데 특히 우크라이나 문제 도 토의할 예정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날 양국 정상은 2시간동안 별도의 산책을 하면서 현안을 토의하기도 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친후,푸틴, 라브로프,우샤코바, 벨로우소브, 쇼이구등과 시진핑등 중국측 4인대표와 1+4 회의 최고위층 회의가 몇시간동안 속개되었습니다.
원자력 핵관련 종합 콘체른의 로스코스모스 회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과제들이 협의되었다, 만뚜로프 수석부총리도 말하기를 신임국방장관과 중국측의 새로운 수준의 협력관계가 구축되어 향후 중국과의 긴밀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이날 천안문광장 기념탑에서 헌화를 했으며, 저녁, 시진핑과 러중 75주년기념 예술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자리에서 푸틴, 이곳이마치 우리 집에 있는 느낌이다라 말하면서 중국측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다시한번 표시했으며, 시진핑, 75주년 양국외교 관계 를 축하하고 더 한층 양국간 관계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서방 언론들은, 중국의 예상외의 푸틴 환대 행사와 관련해서, 미국과 동맹국이 구축한 기존세계질서를 파괴할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데, 러중 양국은 다극화체제로의 이행을 재 확인하였다라고 이번 푸틴의 방중에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이든, 중국에 대한 압력으로 180억 중국 수입품에 대한 무역 관세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 밀착에 대한 견제의 의미도 가지고 있는 이번 무역 관세부과는 가뜩이나 풀리지 않고 있는 우크라 전쟁과 관련하여 미국의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들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수십대의 드론과 무인 보트가 크림 반도를 향해 우크라이나측에서 공격해 왔습니다. 대부분은 러시아 방공 미사일과 헬기등에 의해 격추되었으나 일부지역에 투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인해 일부지역 화재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오늘 하리코프지역 볼찬스크 도시인근 마을 점령하여 러시아군이 깃발을 꼿고있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진입한 도시내 아파트에서 저항중인 우크라군 포로들을 러시아군이 포획하는 영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듀민 툴라 지역 주지사가 이임식에서 툴라는 자기 심장에 영원히 머물것이라는 대목을 말하는 과정에서 감정에 겨워 눈물이 복바치어 연설이 잠시 중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국의 지도자가 될 사람이 너무 감성적이라는 평도 있지만 대부분은 듀민의 대민 봉사정신에 박수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러시아 신병들이 전선참가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고참 병사가 바이올린 연주로 이들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바이얼른 연주솜씨가 아주 좋습니다. 조금더 시청해 보십시요, 가리고 말미에는 우크라군의 신입병사 입소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영상은 전선에 투입되는 우크라 신병들에게 코자크 성모의 피를 부여받아 목숨걸고 전쟁에 임하자는 나치식 입단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