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411, 푸틴의 결심 // 테러배경 원인 분석 // 러시아의 대 테러 대응 어디까지일까?

3/23, 1TV, 러시아 전국은 테러희생자 추모물결에 휩싸여 있습니다. 어제 푸틴은 대국민 방송에서 연설하고 있습니다. 모든 희생자에 진심어린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테러 공격 범인 4명 모두 발견돼 체포, 구금 됐다. 그들은 국경을 넘을 수 있도록 도주 창문이 준비되어 있던 우크라이나로 도주하려 했다. 총 11명이 구금되었다.
정보 기관은 테러리스트 공범을 식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국민에 대한 이러한 잔학 행위, 러시아에 대한 공격을 준비한 테러리스트들의 배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식별하고 처벌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테러리스트들은 18분간의 최단기 총기난사 범행을 자행한 후 현장에서 대피객과 석여서 대피객으로 위장하여 탈출한다음에 즉시 우크라로 도주하였습니다, 몇백키로 떨어진 우크라 국경까지 쉬지않고 도피한 테러범들은 국경 근처 브랸스크 지역에서 체첸군과 방위군에의해 체포됩니다. 체포된 범인중 한명은 자백하고 있습니다. 총 50만루블을 받기로 했고 그중 절반 25만루블(한화 350만원)을 카드이체로 현금을 받고 범행을 수행했다,익명 미상으로부터 무기 전달 받았다고 합니다,이들 4명은 모두 타지키스탄 여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다른 범인에게 범행무기는 어디다 버렸냐는 질문에 이 범인은 횡설수설을 하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어리숙하게 보일려고 그러는지 러시아말 잘 못해서 그러는지 답변을 얼버무리고 있습니다. 이범인은 체포당시 러시아군에의해 귀를 절단되어 붕대를 하였는데 이런 영상들은 러시아학당 텔레그램에 동영상애 올려놓았습니다. 이들은 범행장에서의 신속하고 프로페셔날한 범행수법에 비해 어눌한 척 단순 용병 테러범인처 행세를 하고 있는데 범행전 범인들의 묵은 호텔이 발가되었고 이들이 타고 도주한 차량은, 지인이 구입한 검은 차량이었는데, 흰색으로 위장하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들은 6천명 청중이 모인 연주회장에서 조직적으로 전문 테럽답게 연주장을 찾아가서 그곳에 모인 관객들에게 무차별 총기를 난사한 후 옷을 갈아입고 관객들과 함께 탈출하였습니다. 이들이 연주장에 들어왔던 19:50부터 연주장에 난입하여, 18분간 아주 짧은 시간에 무차별 총를기 난사후 즉시 타고온 차량으로 우크라 국경까지 도망간 23:30분에 국경근처에서 체포되는 이련의 도주행로가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전직 CIA 분석가 래리 존슨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도 이런 범행을 몰랐다. 그러나 미국, 우크라는 이미 3월7일 이들 테러범들의 범행을 예견하였고, 미 시민들에게 48시간 대피경고를 미대사관을 통해 이미 한 바 있다. 이것은 모두 알고있는 사실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영상은 빅토리아 눌란드가 퇴임연실시, 러시아는 머지않아 깜짝쇼를 볼 것이다.라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하산마피라는 언론인은 러시아는 이번사건 배후에 ISIS라고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심지어 ISIS가 이번 일을 저질렀다고 하더래도 과거 ISIS라면 돈을 받거나 우크라로 도망가지는 않을것이다. 그들은 그자리에서 자기네들신념에 따라 옥쇄할망정,,,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 맥그리거대령도 테러범들은 러시아를 떠나 우크라로 도망갔으며 그곳의 무슬림 단체와 접촉할려고 했다. 이들이 ISIS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으나 영국 정보당국이나 CIA와이들의 연결점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구심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클랜데스턴은, 이번사건을 3가지 방향에서 유추해 봐야한다라고 말하면서, 1. 미,나토, 우크라가 배후가 되어,러시아로 하여금 전쟁 확전을 유도, 3차대전의 대규모전쟁 유발 목적으로 이사건을 주도했거나, 2. 러시아가 배후로서 이번 전쟁의 확전 도모하기 위해서 아니면 , 3, 미지세력의 미지목적에의한 테러행위이다라고 3가지 가능성을 추론했습니다. 그런데 왜 버락오바마는 4일전에 영국의 수낙총리를 개인자격으로 만나러 런던에 왔는가? 푸틴 압도적 재선, 트럼프 승리에 당황하여 이들이 무엇인가를 꾸미려고 하는것은 아닌가? 라고 계속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잭 포소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ISIS가 공격후 그냥 도망가는 것을 본적이 있나요? The Economist지는 2주 전에 테러 공격이 임박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이전에 에코노미스트지에서 예측된 내용들.- 나발니의 죽음,- 우크라이나의 나토군 주둔 가능, - 동원 시작일 2022들 거의 모두 에코노미스트지가 예측한 내용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우스개 말로 에코노미스트지를 구독하시면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크라는 2년전부터 타지키스탄 용병을 공개적으로 모집해서 군사 훈련을 시키고 있는 것이 우크라 공개기관 공지문에서는 보듯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미 정찰기 MJ-130이 트빌리시와 알마티 사이를 비행하였고 S-17도 타지키스탄 일주일전 상공 비행을 하였는데 이런 정찰비행은 통상적인 군사활동의 정찰비행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이번 러시아 테러에 대해 애도를 표시하면서 세계최고층 건물이 있는, 두바이에 러시아와의 연대를 표시하는 네온사인이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