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400, 푸틴, 출생은 동일 조건, 성장은 차별인 세상 타파 // 제렌스키에 폭탄 투하?//눌란드 은퇴, 도망?

3/6,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젊음의 축제 마지막 날입니다 이날 푸틴은 피나레 모임에서 연설을 합니다. 폐회식 날인데도 12000명 관중이 꽉찬 행사장에서는 여러가지 무대 공연 행사가 재미있게 진행중입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중간에 푸틴이 등장합니다, 푸틴의 연설이 너무 진지하고 행사장에 모인 젊은이들의 열기가 한테 어울려져 아주 역동적인 장면들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자막만 달았습니다. 그냥 잠깐 동안만 자막을 보시고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틴이 연설하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친구들, 러시아에 오셨는데 여기 왔으면 모두가 우리 러시아의 친구가 됩니다.우리는 항상 문을 열어두고있습니다. 특히 여기 남쪽 젊은이의 도시에 오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어느 젊은이들은 나치의 만행을 잊지 말자고 2차대전의 영웅들 사진을 내걸고 있습니다.우리는 태어날때 모두 평등하게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출생 이후 모두 평등하게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가 자문할 때 "아니다" 입니다.이것은 오늘날 세계에서 커다란 문제로 등장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나에게 이러한 평등조건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냐고 물어오신다면 나는 답변합니다. 모르겠다고,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러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히 압니다.이러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투명하게, 공정하게, 민주적으로 균형있게 그리고 안전하게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젊은이의 축제 슬로건은 우리모두 하나가 되어 많은 성공을 달성하는 것은 모두 여러분에 달려있습니다.)
폐막식 연설 후 러시아에 유학온 학생들과 미팅. 모든 학생들이얼굴색이 따뜻한 나라에서 온것 같은데 시베리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없는가요? 거기는 아주 추운데,,, 2011년부터 러시아에 유학와서 박사과정에 한 아가씨는 유창한 러시아어로 자기 상황을 설명,,, 모두 함께 기념 사진
3/6, 그리스 총리가 우크라 오데사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제렌스키와 만날시 러시아에서는 오데사의 군사시설에 폭탄을 투하했는데 마침 그리스 총리와 제렌스키가 만나는 장소에서 150M 떨어진 거리에 포탄이 투척 되었습니다. 사실 이날 러시아의 오데사 항구 포격은 며칠전 우크라군이 무인 드론을 이용해 영국 나토군의 지원 하에 러시아 순시선을 공격하여 파괴한 것에 대한 러시아군의 보복적인 차원에서의 포격이었습니다. 포격이 발생하자 그리스에서는 급히 외신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렸고 제렌스키도 당황한 가운데 러시아가 포격을 퍼부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입장에서는 굳이 현시점에 제렌스키를 타켓으로 해서 포격할 이유 와 관심이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개전초기 부터도 제렌스키에 대한 표적 포격은 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지금 러우전에서 이미 제렌스키의 역할은 끝난것으로 미서방, 심지어 러시아 판단하고 있는데 굳이 제렌스키를 향해 포를 날릴 이유가 없다는 냉소적인 발언에 이번 포격은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이 사진은 제렌스키 부인이 질 바이든이 주최하는 백악관 행사 초청에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행사초청거절이유는 그자리에 지난번에 교도소에서 죽은 나발니 부인과 동석하는 것에 반대해서 참석을 거절했다고 하는데 거절의 이면에는 크림에 대한 과거 나발니와의 입장 차이도 포함하여 제렌스키 정권의 나발니에 대한 거부감과 가장 중요한 이유는 현시점에서 제렌스키는 트럼프와 어떤형식으로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마당에 나발니도 덩달아 트럼프와의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판이라 서로 경쟁을 의식하여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60미누트의 사회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미 백악관에서는 우크라 전선에서 머지않아 우크라군의 깜짝 놀랄 러시아군에 대한 공격이 있을거라고 깜짝쇼를 말하고 있었으나 전선 상황은 그반대로 진행 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불과 어제 그제 2일 동안에도 미국 하이마스 포병 무기 3대가 연달아 러시아군에 의해 격파되었는데. 도네츠크,니꼴라이, 헤로송전선에서 포격 직전의 미국 하이마스가 쪽집게로 타격되어 파괴되었습니다.
현재 전황에 대해 독일의 빌트지에서도 방송을 통해 전황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베르두치에서 2대의 미국제 아브라함스 탱크 파괴되었는데 상판이 완전 파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왜 이렇게 간단히 파괴되었는지, 이유가 불명한데 현재 이 파괴된 탱크는, 회색존에 방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어제 마크롱이 체코를 방문한 영상입니다. 루소포비아의 대표자인 체코의 파벨 대통령은 전직 나토 수장이었습니다. 마크롱은 1년반전만해도 유럽은 새로운 전쟁을 원치 않는다고 발표하였는데 지금은 새로운 분쟁조성 시도중으로 그의 행동에 일관성이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 미국은 변함없이 우크라전에 직접 개입 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도 뒤로는 별도로 추가 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블링컨은 말하고 있습니다, 국무부 부차관보 빅토리아 놀란드는 곧 은퇴할것이라고 발표를 합니다, 62세의 놀란드는 35년간실제로 우크라를 운영한 실세로서 전형적인 루소 포비아 인물입니다. 마이단폭동 당시 키예프 현장에서 과자를 나눠주면서 폭동을 주도하였고 지금까지 우크라 전에 깊숙히 개입되어 활동해 왔는데, 그녀의 남편은 국제 냉전이론의 주도자로서 놀란드와 함께 현 러우전의 미국개입에 이론을 제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영상은 러시아군에 함락 직전의 중요한 우크라 전략 도시 치솝야르 를 현지 취재한 CNN, 러시아군의 해방을 기다린다는현지주민의 방송을 중계하고 있습니다, 우크라군 영토에서의 매우 이색적 취재입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