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390, 푸틴은 전투기 조종 // 바이든은 나발니 부인 포옹 // 메드베데프는 오데사, 키예프까지 진격 주장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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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푸틴은 카잔공항에서 Tu-160M 전술핵 폭격기를 직접 운전 합니다, 그리고는 신형 전투기 조종석에 올라가 수십분간 상공에서 비행 조종합니다. 이 전투기는 마하 2 초음속 핵 전략 신형 폭격기인데 미국까지도 한번에 주파할 수 있는 전투기로서 조종간을 잡고 있는 푸틴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조종간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니 경험이 있는 비행 파이러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전투기 시승 후 푸틴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투기는 성능이 매우 향상되었는데 모든 기능이 새롭게 바뀌었는데 특히 안전도가 상승하였다, 이 전투기는 즉시 전선에 투입해도 될 만큼 모든것이 완벽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카잔 상공에서 직접 시운전하는 푸틴의 모습이 보이고 있으며 이 시험 비행을 하는 전투기가 상공을 선회하는 모습이 촬영되기도 했습니다. 푸틴은 과거 19년전인 2005년에도 직접 전투기 시운전을 몇시간 동안이나 실시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비행기를 시승한후 감상을 말하고 있는데 비행을해보니 전투기의 느낌이 아주 좋다,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이 비행이 잘 이루어 졌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카잔 비행장에서 실시한 신모델 초음속 전투기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 신기술로 만들어진 새로운 타입의 전투기라고 푸틴은 다시한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날 신형 전투기 시승을 마친 후 푸틴대통령은 카잔지역의 신 고속도로 M-12에서 다시 까마즈 수송차를 직접 운전하면서 도로를 주행했습니다, 이 M-12도로는 상페테르부르크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총 12000km의 최장거리의 프로젝트중 일부가 카잔까지 완성도이 이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있습니다. 예상 일정에 없던 까마즈 화물차에 올라타는 푸틴입니다, 이 화물차도 제재속에 수입부품을 100% 국산화로 대체된 화물차입니다. 휴계소에 들른 푸틴은 이 휴게소에 설치된 샤워장, 어린이 놀이터, 그리고 타타르스키 전통음식등을 판매하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카페 안에서 이 고속도로 건설관계자들과 환담을 하고 있습니다. 판매원 아가씨들이 대통령을 보고 수줍음을 타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 건설 관계자가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카잔 고속도로에는 17개 행정구역이 경유하고 있는데, 5천만 주민이 인근에 거주하고 있고 이번에 85000명 신규 일자리가 창출 되었다, 그리고 이지역에 4천만 평방미터 주택이 신설되었는데 이 M-12고속도로는 최종 종착지가 블라디보스톡까지이다, 이도로는 카자흐, 중국 국경과 근접하게 지나가는데 이도로를 이용하면 이들 국가들과의 신 경제협력 효과가 창출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인터뷰는 푸틴이 전투기 시승을 한 후 기자가 한 내용입니다. 이날 미국의 바이든은 푸틴을 향해 아주 상스러운 인격모독적인 말을 하였습니다. 거기에 대해 기자가 푸틴에게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한번도 바이든에 대해 나쁜 말은 한적이 없는데 바이든은 이번에도 대통령께 욕을 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묻자 푸틴이 답변합니다, 지난번에 기자가 묻기를 다음 대통령에 누가 되는 것이 러시아에 유리한가, 바이든인가 트럼프인가라고 물었을때 나는 바이든이라고 말했었다. 그거와 같은 맥락의 말이다. 다시말해 이번 바이든이 나에 대해 욕을 한 것은 내 하는 일이 올바르기 때문에 나오는 정확한 반응이다, 우리에게는 항상 바이든이 더 낫다라고 하면서 은근히 바이든을 비하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나발니가 시베리아 감옥에서 죽자 나발니 미망인은 유럽으로 달려가 EU 집행 위원들과 면담을 하는 장면입니다, 그자리에는 모든 EU의 책임자들이 나와있었습니다. EU 수장 우르줄라, 보렐, 그리고 외교위원장등의 실세들과 만나 남편의 죽음과 관련한 면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재미있는것은 유럽에 망명중인 벨라루스 망명 인사와도 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여자는 지난번에 루카셍코가 부정선거를 했다고 루카셍코를 권좌에서 몰아내자고 벨라루스 시민들의 데모를 선동하고 유럽에 벨라루스 망명국가를 수립한 여장입니다. 이 번 나발니 부인의 유럽 방문은 나발니의 역할을 인수 인계하는것을 분명히 나타내주고 있는데 이것은 미 서방의 반 러시아 공작 방향이 새로운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당일 미국으로 급파한 나발니 부인이 바이든과 면담하는 사진입니다, 바이든은 나발니부인을 껴안으며 나발니 부인을 위로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진들이, 대통령 전용 홈페이지에 발표되기도 합니다,그리고 바이든은 러시아에 추가 제재를 발표합니다.
이 영상은 나발니 부인이 러시아 국민들에게 녹화 연설을 하는 장면입니다, 남편의 뒤를 이어 러시아의 자유를 위해 민주 인권 투쟁 선언하는 장면입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비분 강개한 모습으로 러시아의 자유 수호를 위해 투쟁하겠다고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들은 나발니가 장기간 투옥중에 나발니 부인은 2명의 외갓 남자와 장기간 염문 스캔달이 있다는 SNS에 떠다니는 소식과 그리고 나발니 부인과 딸의 오스카 상 수상과 참석 배경도 미국의 입김이 있다는 의문과 현재 나발니의 딸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라는 사실등 나발니 부인에 대한 여러가지 좋지않은 소문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나발니의 행적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사실들이 이미 사실로서 언론에 공개된 점도 많이 있습니다.
이 영상은 터커 칼슨이 한 블로거와 인터뷰하는 내용입니다. 보리스 존슨이 자기와의 인터뷰 댓가로 1백만달러 요구했다고 폭로하고 있습니다, 터커칼슨은 보리스존슨에게 우크라휴전 반대하고 전쟁 계속 강요 한 배경을 묻고 싶다는 인터뷰 요청에 보리스존슨은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터커칼슨이 말하고 있습니다. 나보고 자꾸 러시아스파이라고 뒤에서 욕하고 있는 보리스 존슨에게 인터뷰 요청을 했다 그런데 푸틴과 할때도 무료로 인터뷰를 했는데 존슨은 1백만불을 요구하고 있다. 우크라전쟁을 계속 부추긴 이유를 말하는데 돈을 내야만 하는지 라고 푸념하고 있습니다.
보리스 존슨은 칼슨-푸틴 인터뷰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푸틴과 칼슨의 인터뷰는 마치 부엌 하수구 관이 막혀있던 찌꺼기들은 하나하나 하수관으로 내 보는 것 같은 말들만 하고 있었다고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메드베데프가 기자들과 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오데사는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러시아 영토에 소속되어있었고 지금도 러시아말을 사용하고 있는 러시아국민들의 도시이다 이도시 오데사는 반드시 러시아품으로 돌아와야한다고 오데사의 수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키에프도 러시아 안보를 궁극적으로 위협하는 미 서방의 본거지가 되므로 역사적으로도 러시아 용토이었더 이 도시도 탈환 평정하는게 당연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메드베데프의 이번 인터뷰는 향후 러시아의 대 우크라전의 방향을 가르키는 하나의 시금석이 될 수 있다고 이곳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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