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388, 푸틴이 김정은에 선물한 관용차의 의미 //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의 초청 행사 // 한반도 긴장에 대한 전문가 분석 시나리오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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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60 минут, 11:30, 편집 번역해 드립니다. 오늘 방송은 전문 용어가 많이 나와서 번역이 완벽하지 않습니다만 대강의 뜻은 전달되었을 겁니다. 푸틴, 김정은에게 러시아 최고급 방탄 승용차 아우르스를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김여정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선물은 양국간의 우호 협력이 최고로 긴밀한 관계임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앞으로는 오래된 차 마이바하대신 아우르스를 이용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할시 남한 점령 계획을 수립했다고 평양은 발표하고 있는데 최근에 북한은 신형 미사일 6기를 시험 발사했습니다. 이 미사일의 목적은 일본 해상 함대를 겨냥하여 시험 발사되었다고 하는데 이 미사일은 미국이 우크라에 최근 전달한 카푼 미사일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미국이 신형 카푼 미사일을 우크라에 전달한 사실 확인하였습니다. 우크라 탄약이 50만발이상 부족한 가운데 북한은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제공했다고 기사를 쓰고 있는데 , 미국은 예상하길 김정은이 죽으면 김여정이 권력을 승계할 것이라고 독일 신문 빌지는 말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유고시 김여정 다음으로는 두번째 옵션으로 그의 딸이 권력 승계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서방은 현재 김정은의 활발한 건강 상태를 무시하고 쓸데없는 가설로 독자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제 정세 전문가들은 현재의 한반도 정세는 핵무기가 사용될 정도로 아주 위험한 국면에 도달해 있고, 북한은 남한을 초토화 할 정도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계속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 러시아와 미국 일본 한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태평양 지역에서 북한은 탱크 65000대, 12000식 포병무기, 500대 전투기, 수십척의 잠수함, 병력 120만명과 수많은 로케트를 보유한 군사 강국으로서, 추가로 수량미상의 핵무기를 보유하므로써 북한은 서방에 강력한 골칫거리로 대두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전문가는 예상되는 시나리오를 계속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남한에 3만명의 미군 병사를 주둔시키고 있는데, 일본과 괌에도 상당수의 미군병력이 주둔하고 있다
만일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첫단계로 북한은 남한의 공군 비행장과 중앙 군 지휘소등을 파괴할 것인데 만일 북이 전술핵무기를 남한에 투하하고 그 보복 차원에서 미국에서 평양 폭격이 진행된다면 북은 미국 본토 샌프란시스코, 뉴욕등에도 장거리 핵미사일 투하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2단계로 북은 무장 병력을 남하시키면서 서울등을 집중 포격하여 초토화 작전을 추구할텐데 이경우, 3단계로 미국은 한반도에 병력을 급파하면서 참전하게 된다, 이럴 경우 미국의 필요병력은 60만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북은 러시아로부터 기술전수 받은 전술핵 로케트와 핵잠수함 공격이 가능하게 되어 한국전쟁은 미 중 러 간의 지상 최대 분쟁의 화약고가 될 가능성 아주 높게 된다고 예상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60미니투에 출연한 고정 패널이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지난주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관에 초청되어 북한 대사관을 방문하였는데 그곳에는 수백명의 관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 본인도참석하였지만 참석자들의 높은 지위를 보면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 관계가 과거와는 달리 질적으로 발전한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극심한 제재속에서도 북한은 굳건히 국가로서의 기능을 지탱하고 있다. 더 이상의 제재도 북한에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이런 제재국면에서 더욱 더 중요한 것은 북한의 군사 분야 발전이다, 전체적이고 종합적인 무기 계열의 자체 생산이 가능하고 각종 무기들의 수준이 높은 무기생산 기술력에 기반하여 생산되고 있는데 적재적소에 맞는 무기 생산이 가능하게 군수무기산업이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이제 북한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육상 및 해상에서 범용 탑재가능한 핵무기 불칸 31은 탄도 미사일에서부터 순항 미사일까지 범용 사용이 가능한 전술핵무기인데 북한이 보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러시아는 북한을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서 덧붙여 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북한에 자동차를 선물한것에 대해 조롱하면 안된다. 주권국가로서 존중하고 글로벌한 적대세력에 대해 동지로서 힘을 모아야 한다. 러시아의 승리를 위해서는 북한에서부터 브라질까지 모두 힘을 합쳐야 할 것이다. 우리의 적들은 영국을 주동자로해서 아주 액티브하게 활동하고 있다, 러시아도 CIS국가를 포함하여 이에 대응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회자가 말하고있습니다. 지난번 김정은의 위성발사대 방문시 푸틴은 아우르스 전용차에 함께 탑승을 권유해서 함께 아우르스 승용차로 이동하였다, 당시 김위원장의 마이바하 벤즈는 오래된 구식형 차였다. 지난번 라브로프 외무장관의 평양방문시 나도 갔지만 이 방탄 자동차 선물은 김위원장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김여정은 말하고 있다.
별도의 감사 편지에서도 푸틴의 아우르스 선물은 김위원장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된 아주 중요한 선물로 감사를 표시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번역은 군사 용어가 많이 나와서 약간의 의역을 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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