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슬픔..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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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우리안에 각인되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이 복음의 감격을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체험하며
산다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만큼 이 세상이라는 곳이
우리의 영성을 일관되게 유지해가도록
가만 내버려두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내가 성령 안에
충만히 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증시켜주는 기준 가운데 하나는 바로..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 복음의 감격을
꾸준히 체험하며 살고 있느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구원의 감격을 체험하며 사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가늠해보는
척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복음의 감격안에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실제적인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뜨겁게 하나님을 만난 체험이 있다 해도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마음이 무뎌져 버리고
머릿속 지식의 차원으로 전락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마음이
우리 머릿속 지식의 개념으로
머물러 있는게 아니라..

우리 마음 중심에 녹아들어서
실제적인 구원의 감격으로
여전히 내안에 살아 역사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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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BGM: 온하모니 https://www.youtube.com/c/on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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