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346, 푸틴, 국민과의 대화 // 4시간 생방송, 축약 소개 // 급성장하는 러시아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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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푸틴은 국민과의 직접 대화라는 프로그램을 4시간4분에 걸쳐 직접 생방송으로 전국에 방송하였는데 이 내용을 번역해 드리겠습니다. 국민과의 직접 소통은 전국에서 230만 질의 접수하여 그중에 취합한 테마를 가지고, 금년말 67개를 공개 질의 형식으로 생중계 대담을 하는 형식입니다. 첫번째로는 특수전 관련하여 17개 공개 질문이 현장에서 있었습니다.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2년째 특수전이 진행되고 있는데 현재의 전황은 어떤 상태이고 언제 평화가 올것인가요?라는 질문이 있자 푸틴은 답합니다. 특수전의 목적은 변하지 않았고 달성될때까지 진행할거다.우크라는 2022년 휴전회담을 거부하였고 탈나치화와 비무장화 그리고 중립화를 전혀 진행하고 있지 않다.우크라에서 국가영웅이란 나치스트 ,반데라 추종자들을 국가 영웅이라고 부른다. 50만명의 폴란드와 러시아 국민을 인종학살한 홀로코스트의 나치 ss연대를 추종하는 것이 현 지금 우크라 정권이다, 따라서 이러한 정권을 타도하는 탈나치화가 우선이다.이스탄불 평화회담에서도 전혀 우크라와는 대화가 안되었다. 비무장화도 안되고 있다. 서방에서 쓸데없는 무기들만 들여왔다. 우크라가 요구한대로 430여대의 탱크가 서방에서 들어왔고 우크라 요구보다 더 많은 다른 무기들이 들어 왔다. 이번 반격전에는 우크라 측에서 총 747대의 탱크가 동원되었고 2000여대의 무장 장비들이 파괴되었는데 이런의미에서 비무장화 파괴된 만큼 되었다, 푸틴은 계속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회담에서 우리는 최선을 다했으나 휴전안은 우크라에 의해 휴지조각이 되었다.추가동원문제와 관련하여 동원된 우리 군대는 참으로 전투수행능력이 향상되었고 14명의 국가영웅이 탄생하였다. 244개 전선에서 전투를 수행하고 있다. 어제 통계로 486000명의 신입 장병이 지원하였다. 전체적으로 50만병의 장병이 전선에 투입 중이다. 따라서 추가 동원은 없다라고 동원문제에 대해 확실한 선을 그었습니다. 계속해서 기자가 헤르송의 우크라군 동정에 대해 질문하자 푸틴은 말하고 있습니다.헤르송지역의 드네프로 강변, 크링키지역의 우크라군 침투는 전략상 도움이 안되는 미 서방 선전용 공격이다. 이러한 무모한 공격으로 우크라군의 전사자만 속출하고 있다. 계속해서 푸틴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1~2천명의 우크라 병력이 300m 해안에 수십번 공격해 오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냥 죽음만이 있는 무모한 공격이다. 심지어 우크라군사이에서도 이런 공격이 죽음의 길이라고 부른다. 해안 상륙에 소형 보트만 사용되는데 움직이는 즉시, 아군 포격에 모두 파괴되고 있다,어제도 우리군 5~6명 부상에 우크라군 10여명 사망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런 작전은 정치적 홍보를 위한 무고한 인명을 살상시키는 작전이다. 뒤이어서 다른 질문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자빠로제 지역 의사부족현상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멜리토플의 한 병원을 직접 가리키면서 이곳에. 종양학 병동을 보면 침대가 절대 부족하다 , 종양전문의 혈액전문의도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의사부족과 병원시설 미비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합니다? 푸틴은 답변하고 있습니다. 현재 의사가 충분치 않은것은 사실이다. 이들을 지방으로 보내기위한 재정문제, 주택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방안을 모색중에 있다. 주택 모기지 방법을 개선하고 추가 인센티브 지불할 예산을 채택할려고 한다. 극동 지역처럼 전문의 초청에 2백만루블 급여를 책정할 것을 검토중에 있다. 다른 질문자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크라반군들의 포격으로 파괴가 된 벨고로드 와 쿠르스크 일부지역 복구사업은 현재 잘 진행중인데 쉬베끼노같은 경우 지난 6월 포격으로 스파게티공장등이 파괴되었다 이 지역을, 특별경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연방에서 복구를 지원해주면 3000명이상의 일자리창출이 가능하다고 요청하자 푸틴은, 당연히 경제특구로 지정 복구사업이 진행되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화 중에 국민 삶의 질과 관련되는 연금, 공공요금, 의료보험, 모기지, 도로, 생필품 가격 상승문제등과 거시경제 지표에 대한 설명이 푸틴대통령으로부터 있었습니다. 푸틴이 말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중요했던것은 국가 주권의 강화, 금융, 재정, 경제적 심리 안정, 그런데 서방은 우리 경제가 각종제재속에서도 붕괴되지 않는 것에 당황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 경제발전의 자신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첫째 러시아 국민사회을 하나로 통합하였고, 두번째로 국가의 금융및 경제시스템의 안정, 향후 십년간 러시아는 확실한 성장과 안정을 유지할 기반을 확보하였고, 세번째는 우리의 국방력강화로 국가안전도모하였다. 각종 경제지표들을 보면, 국민총생산 3.5% 성장, 실질임금 8% 증가, 국민 실질소득 5%성장, 실업율 2.9%감소로, 역사상 유래없는 발전을 이루고 있다. 내년 1월부터는 국민 최저 임금이 18% 증가하게 되는데 , 국가 부채는 작년에 460억불에서 320억불로 감소하였다, 외국금융기관의 모든 대출금은 정기적으로 상환이 되고 있다, 물론 국방비부문에 증가는 있으나 우리 러시아연방의 의무는 100% 이행하고 있다, 국가가 약속한 것은 전부 이행되어왔다. 환율문제 관련해서 말할것 같으면, 수출업자의 외화수입판매 법령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율의 안정성 과 예측가능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것, 우리는 유로와 달러를 포기하지 않았지만 루블의 역할을 새로이 창조해 내었다.왜 서방 그들은 자기네 기축통화사용을 억제시켰는가? 2021년 이들 기축통화 로의 수출대금 결제가 87%, 루블은 불과 11~13%, 위안화는 0.4%로 구성되어있었는데, 당해년 9월에 루블 40%, 위안33%, 달로유로 24% 로 자기네 통화를 스스로 감소시킴으로서 루블화 사용이 증가되었고, 우리 경제주권은 더한층 강화되었다. 다음은 생필품가격상승에 관해 질문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계란품귀 현상및 가격상승이 일어났다고, 연금을 받고 있는 할머니가 영상으로 대통령에게 탄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연금을 100만루블씩 받는 부자가 아닌데 계란값은 왜이렇게 오르고 있나요? 정리해 주세요라고 할머니가 꾸짓듯이 말을 하자 청중들이 웃고 있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푸틴은 심각하게 성심껃 답변하고 있습니다. 농업부 장관한테 물어보았더니 계란가격이 40% 상승하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격 인상요인이 근로자들의 임금인상에 비해 계란 생산량은 고정되어 있었고, 두번째로는 적기에 계란 공급 부족을 메꿀수 있는 수입을 실시 하지 못한점이라고 말한다, 터키나 벨라루스와의 수입통관 문제로 수입이 잠시 중단되어 계란값이 일시 상승했다고 말하면서 아마 이제 문제는 해결됬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석한 아나운서가 푸틴에게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왜 자동차 가격이 우주가격으로 급상승하였는지요? 그러자 푸틴이 말하고 있습니다. 우주가격정도는 아니지만 약 40%로 알고 있다, 그러자 아나운서가 다시 말하고 있습니다. 중간급 자동차를 이제 1백만 루블로는 구입할 수 없다라고 말하자. 푸틴은 답변하기르, 40%도 많이 오른 가격이다. 그런데 이유는 외국차들 독일, 일본, 한국차들이 철수하면서 이들 자동차들의 부품조달에 어려움이 발생하였다, 우리 러시아 국산차량이 있으니 차량구입 수요가 많아지면 시장논리에 따라 전체 자동차 가격은 인하될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는 계속해서 질문하고 있습니다. 년금, 공공요금, 급여등을 취급할때 은행에서 수수료를 받고 있다.라고 말하자 푸틴은 즉각 답변합니다. 이것은 잘못되었다. 특히 연금수령자들에게 수수료를 받는 것은 앞으로 없을 것이다. 계속해서 노보시비르스크 레프틴스키 지역에 사는 주민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곳 병원 시설은 과거 소연방시절 것이며 의료 서비스수준도 아주 낮다. 이에대한 대책은 없는가? 라고 다시 의료관련 질문을 하자 의료서비스향상기금이 조성되어 지방의료기관의 수준이 곧 향상될 것이다, 지방 지역의 의료수준향상은 대통령 프로그램 파타로서 수행될 것이다 그리고 다른 질문자의 아파트 모기지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는 2자녀 가정에게는 자녀들이 18세가 될때까지 모기지금리를 현행 6%로 유지할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질문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M12 도로 통행료가, 까잔 모스크바 까지 6000루블 받고있는데. 너무 비싸다 인하방법이 없는가라고 묻자 푸틴이 말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요금을 알아보겠지만 기본적으로 도로는 무상 이용 하는 것이나 건설초기비용때문에 처음몇년가 시공사에 요금혜택을 주었다,조치하겠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영상에는 크림지역어린이들이 나와서 어린이 학교 스포츠 센터 시설 수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말하고있습니다. 작년에 15억루블을 학교시설 정비예산으로 지출하였다, 금년에 분명히 처리될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통령과의 직접대화에는 참가자들의 즉석 요구사항 피켓의 33개 의견이 청취되었습니다., 금년에 2백80만개의 요청사항 이 접수되었고, 선별하여 각각의 해결책들은 요청자들에게 모두 답변할 예정이라고합니다.끝으로 푸틴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시간입니다. 어렸을때 무엇이 되고 싶었나요? 라고 아나운서가 묻자 자기는 조종사가 되고싶었는데, 나중에 자라서는 군대 정보장교가 되고 싶었고 자기 꿈처럼 그렇게 되었다라고 밀하고 있습니다, 다른 아나운서가 기호음식중에 정어리 삭힌 실료드끄를 좋아하는지 아니면 올리브를 좋아하는지요?라고 묻자 그것은 안주대상이 어떤가에 따라 결정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가 다시 묻고 있습니다 성탄절때 가장 기뻣던 선물은 무엇이었나?라고 묻자 우리 아이들이었다. 아이들이야 말로 나에게는 최대의 선물이었다라고말하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하실말씀은 무엇이냐고하자 푸틴은 국민들을 믿고 꾸준히 앞길로 가자라고 말합니다.
4시간이상의 생방송을 모두다 옮기지 못하고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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