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319, 러시아 각료들의 정세 분석 // 현재 러시아는 어디로 가고 있나?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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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18:00, Первый канал 방송 번역해 드리겠습니다. 어제 개막된 베데엔하 행사장에서는 오늘 정부의 해당 각료들이 참석하여 각종 국내외 현황을 설명하는 "러시아 일반 상식" 마라톤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장 좌석이 만석인 가운데 대통령실 대변인 프쉬코프 등장했습니다, 청중들이 질문을 했는데 질문중의 하나는 나토의 동진화에 대해 왜 러시아는 허용하는가?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프쉬코프는 말하기를 우리는 로맨티즘을 가졌었다. 우리는 미국, 유럽, 영국등과 친해지려고 노력을 많잉 하였다. 그런데 그들은 점점 우리쪽으로 로케트 탱크등의 무기들을 가깝게 배치하면서 우리를 위협하며 다가왔다. 우리는 우정을 원했는데 공포가 다가왔다. 우리는 실수했지만 지금 우리 위치를 확고히 해서 우리에게 위협이 되면 우리는 이 위협을 물리칠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라브로프 외무장관도 이자리에 나와 연설을 했는데, 지금 세계는 구조적인 지각 변동을 하고 잇는 중이다. 미국과의 화해는 불가능한 것잉 오늘날 현실이 되었다.이러한 역경에도 불구 우리는 객관적으로 평화의 길을 가고 있다. 미국과 서방은 세계를 혼돈과 무 질서속에 빠뜨리고, 인종간 지역간 분열을 획책하고 있고, 앵글로색손은 중동지역에서 큰 전쟁을 수행하고 있다, 아주 많은 예가 있으나 결과는 동일하였다.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처럼 해당국가의 정부 전복 혹은 약화를 기도하였고, 우크라 경우도 마찬가지로 러시아를 약화시킬려는 시도로 이용되고 지금까지 계속되어 왔다.
러시아 연방 안전위원장 파트루쉐프도 발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언제나 서방에게는 목에 걸린 가시 같은 존재이었다,항상 러시아 약화를 추구해 오다가, 90년초 연방 붕괴 후 러시아로 온 외국 고문들은 나에게 KGB 직원은 제복입지 말고 출퇴근할 것에 서명 종용하였다 이것은 즉, KGB의 악마화를 기도하여 은연중에 국민과 kgb를 분열 이간질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외국요원들 소위 고문이라는 이름으로 러시아에 온 사람들은, 분리주의를 조장하였고 러시아 경제의 부채를 증가하여 족쇄를 채우려고 하였고, 국제 의무 조항에 강제로 가입시켜 러시아를 노예화 시키고, 러시아 국가에대한 외부통제를 강화하였다 이것은, 경제주권정책의 상실을 추구한 것이다. (제프리 삭스 초대 요원).19세기 유럽풍자 만화를 보면 유럽을 러시아로 상징된 곰의 발바닥으로 압제하는 만화가 있었는데 이 만화를 지금도 이용하면서, 러시아를 북극곰으로 현재까지 러시아를 악마화 폭력화 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헌법재판소장도 말하고 있습니다., 차이코프스키공연을 베를린에서 금지하고 있는데, 그러면 쇼팡은 왜 금지 안시키나? 그당시 폴란드는 러시아에 귀속되어 러시아 음악으로 분류되는 음악가 아닌가?. 러시아는 항상 유럽 문화에 자극을 받고 유럽문화를 배웠으며 유럽문화와 합쳐지기를 원했다.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유럽의 문화가 우리를 이제는 자극시키지 못한다. 이어서 부총리 안드레이 벨로우솦도 말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러시아 경제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발전은 러시아 경제주권 강화하였고, 국가의제와 개발목표를 실행하는 능력을 배양시키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경제 보좌관도 나와서 발표하기를, 2000년도 러시아의 해외로부터의 최종소비재 수입이 30%이었는데, 2023년 21%로 하락하였다, 이것은 급속한 경제성장과정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소비자 투자가 확대되는 기간에 발생하였기때문에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실질경제성장이 국내생산 성장과 연결되어있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경제는 이제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맞추어 러시아는 경제개발 정책을 잘 수행할 것이다. 또 알렉산더 노박, 운송공급망과 에너지 공급의 다양화 추세에 러시아는 적응해야 한다, 현재 에너지 공급이 유럽에서 아시아로 50%이상 전환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항만인프라를 개발하고 가스송유관의 송유능력을 500억 입방미터용량 추가 건설하여야 하고 중국을 의식해서, 시베리아 가스와 동부 유전 연결망을 확립해야 한다. 만뚜로프 부총리는 말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기술주권 확립이 상당히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었다, 러시아 국내산 항공기 제작 운항위한 다양한 항공엔진 국산화가 시급하다, 또한 북극해 항로 개발하여 해상투어개발하고 쉐빙선 항로를 새로 개척하여 물류운송에 최대한 경제적 이점을 도모해야 한다. 러시아 연맹의장 마트비엥코도 연설하고 있습니다, 2014, 돈바스 전투에 참가하고 러시아 시민권을 획득하여 러시아에서 살고 있는 성악가 프랑수와 모뎀 소개하고 있는데 이사람이 연단에 나와서, 본인의 러시아 생활담을 청중들에게 설명하고 있으며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프랑수와 모뎀은 연설이 끝난후 본인 전문분야인 성악을 노래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주 궤도에서 우주생활을 하고 있는 우주선의 우주인들과 직접 통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들은 무중력상태를 실제로 학습시연하기 위해 우주인의 인간 돌리기 회전 묘기를 보여기도 했습니다.이날 모임에는 15000명 청중과 온라인시청 1억5천만회수 달성, 기록적 인기를 얻은 모임이었습니다.
경이로운 자연현상이 어제 밤 러시아 전역에서 벌어졌습니다., 북극광에 의한 하늘에서의 빛의 향연이 발생하였는데 하늘에, 청색과 빨간색의 오로라가 발생하면서 환상적인 색의 조합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현상이 남쪽지방 크림, 돈바스, 카프카스에서도 발생하였는데, 태양의 강력한 자기폭풍에 의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번 현상은 러시아전역에서 발생하였습니다.
겨울 스키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무르만스크지역의 히비느에서 스키장이 개방되었음니다. 해발 875m 에 스키장아 건설되었는데, 인공제설을 동원하여 스키의 최적 조건을 만들었습니다, 스키를 즐기려고 어제 상페테르부르크에서 왔는데 오늘 스키를 타다니 정말 믿을수 없다고 한 스키어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 스키장 라운지 식당에서 설경보면서 식사를 하는 맛은 자연과 어울린 환상의 식당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키 후 수영장에서 피로를 풀수 있는 대형 수영장이 영업중에 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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