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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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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올바른 행동의 원칙이 있을 뿐, 잘못된 행동의 원칙은 없다. 기쁨의 원리는 있지만 슬픔의 원리는 없다. 진실의 원리는 있지만 부정의 원리는 없다. 진리의 원리는 있어도 오류의 원리는 없다. 조화의 원리는 있지만 불화의 원리는 없다. 내가 즐겁고 자유롭고 빛나는 걸 바라지 않는 신이 어디 있겠는가? 나는 하나님의 자질과 속성, 잠재력을 표현하고 끝없는 영광을 누리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 치유를 받고 나의 참모습을 표현하고 싶다면, 깊은 지혜와 영적 이해를 구한다면, 부를 얻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면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모든 걸 이루길 바란다는 사실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
---「제1부, 1 나에게 좋은 것이 곧 하나님의 뜻」중에서

“행운 앞에 P를 붙이면 아주 좋은 말(Pluck, 용기)이 된다.” 나는 이 격언을 좋아한다. (중략)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미래를 일구어 나가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성공하고 승리하기 위해 이 땅에 온 것임을 안다. 그래서 열심히 글을 쓰거나 망치를 뚝딱거리며 역량의 토대를 세운다. 근면하고 열성적이고 부지런하며 즐겁게 일한다. 요행을 바라는 사람은 대부분 징징대고 끙끙대면서 불평한다. 운은 우연에 달렸지만, 성공은 품성에 달렸다. 성공한 사람들은 품성이 운명을 결정하는 걸 알기에 자신의 품성을 가꾸어 나간다.
---「제1부, 4 믿음과 성공의 인과관계를 깨달았을 때」중에서

기억만 있고 상처는 없다면, 누군가를 진정으로 용서했다는 뜻이다.
---「제1부, 9 죽은 과거의 그늘에서 벗어나 운명을 바꾸는 법」중에서

믿음이란 아이디어나 생각, 이미지가 마음속에서 실재하는 걸 인식하는 것이다. 나의 손이나 심장처럼 책이나 연극, 음악, 발명에 관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 때 믿음이 생긴다. 믿음은 내가 소망하던 것의 실체이자 보이지 않는 사물이 존재한다는 증거다. 비록 눈에 발명품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마음속 아이디어에 관심을 주면 성장의 법칙에 따라 새로운 발명이 떠오른다. 믿음은 땅에 심은 씨앗처럼 나의 아이디어를 펼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끌어당긴다.
---「제1부, 12 자기 확신이라는 마법」중에서

생명의 법칙은 곧 믿음의 법칙이다. 삶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내가 무언가를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자연의 경고 신호다. 나는 내가 진정으로 믿는 것을 밖으로 드러내므로 생각의 변화만이 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원인과 결과의 법칙은 항상 작동한다. 인간의 정신적 동의와 참여 없이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어쩌다가 우연히 일어나는 사고는 없다.
---「제1부, 14 감정과 기분이 운명을 만든다」중에서

버뮤다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호텔 로비에서 한 남성을 만났는데, 그는 90세가 넘었다. 호매한 성격에 활력이 넘쳤고, 얼굴은 기쁨과 웃음으로 빛났다. 나는 그에게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힘이 넘치는 비법이 무엇인지 물었다. “아주 간단합니다. 걱정을 버리고 신경을 곤두세우지 마세요. 모든 사람을 선한 마음으로 대하면 됩니다. 원한을 품지 말고 나 자신을 비롯한 많은 이를 용서하세요. 저는 매일 아침 눈을 뜬 후15 분 동안 하나님께서 그분의 에너지와 힘, 기쁨, 사랑, 아름다움을 제 몸 세포 하나하나에 쏟아 주시며 내 존재를 젊게 하고 활력을 되찾게 해주신다고 기도합니다.” 이 사람은 평생 한 번도 아픈 적이 없었다. 특별히 따르는 식단 없이 호텔에서 주는 모든 음식을 먹었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식사를 했고, 내면의 창조적 지성이 음식을 생활에너지로 전환하고 피부를 매끄럽게 만든다고 여겼다.
---「제1부, 15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면 치유의 힘을 얻는다」중에서

최고를 기대하면서 기쁨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그렇게 하면 변함없이 최고의 일만이 생긴다는 걸 발견할 것이다. 우리는 삶에서 기대하는 걸 얻는다. 최고와 최선의 일을 기대하라. 차선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제2부, 8 먹는 것과 생각하는 것이 나를 만든다: 홍콩」중에서

마음은 씨앗, 다시 말하면 생각과 인상과 믿음을 뿌리는 정원이다. 성경에서는 마음을 포도밭이라고 부른다. 성경은 정신적·영적 법칙을 설명하고 물리적이고 현세적인 상징을 다룬다. 좋든 나쁘든 잠재의식에 남기는 모든 인상은 경험으로 나타난다. 인간은 내면을 들여다보고 종일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것을 깨닫기보다는 끊임없이 자신을 둘러싼 조건과 상황, 환경을 비난한다. 건강과 행복, 번영을 결정짓는 건 사건이나 타인의 행동이 아니라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이다. 생각과 느낌은 운명을 만든다. 내가 스스로 하는 생각과 나에 대한 개념은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제2부, 17 영적 성장을 위한 시작과 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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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20세기 중반에 가장 많이 팔린 작가, 조셉 머피!
60여 년 전 잠재의식의 힘을 세상에 알린
‘자기계발의 고전’으로 돌아오다!

조셉 머피 박사는 잠재의식의 힘을 믿고 이해하며 실천한 대표적인 성공학의 구루로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의 정신적 계승자이자 토니 로빈스, 지그 지글러, 얼 나이팅게일 등 동시대 자기계발서 작가들의 선구자다. 1963년 첫 출간된 그의 대표작 『잠재의식의 힘(The Power of Your Subconscious Mind)』은 전 세계 17개국에 번역되었으며, 30여 권의 넘는 그의 책들은 수백만 부가 팔려 20세기 중반에 가장 많이 팔린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국어역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고전’ 시리즈는 조셉 머피 재단에서 인정받은 유일한 공식 저서로서, 펭귄 위즈덤 하우스에서 출간한 10권을 각각 주제별로 묶어 5권으로 새롭게 재편집한 것이다. ‘잠재의식의 아버지’라 불리며 잠재의식을 활용한 다양한 기법의 선구자로 알려진 저자의 대표작들을 총망라한 이번 시리즈는 1년 이상의 준비 기간을 거쳐 한국 독자에게 차례차례 선보이고 있다.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고전’ 시리즈는 다섯 가지 키워드에 맞춰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책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는 ‘부’와 잠재의식의 관계를 밝힌 책이고, 두 번째 책 『조셉 머피 성공의 연금술』은 ‘성공’ 사례를 분석해 잠재의식을 어떻게 나의 일에 적용할지를 알려준다. 이번에 출간된 세 번째 책 『조셉 머피 영적 성장의 비밀』은 잠재의식을 움직이는 근원을 ‘믿음’으로 보고, 주기적이며 체계적인 기도를 통해 영성을 개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곧이어 ‘끌어당김’을 키워드로 한 『조셉 머피 끌어당김의 기적』과 조셉 머피의 대표작이자 ‘잠재의식’의 완결판인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이 출간될 예정이다.

그런 점에서 ‘믿음’은 마음가짐이자 사고방식이다. 믿음은 개인의 신조나 신념, 문화적 전통 의식, 사회에서 통용되어 온 성공 공식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나 자신과 내면의 힘을 어떻게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나에 대한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잠재의식에 신념이 새겨지고 현재의식의 모든 행동이 좌우된다. 잠재의식에 새겨진 모든 것이 표현된다는 걸 알면 믿음이 생긴다.

‘마음만 준비되어 있다면 모든 것은 준비되어 있다.’ 이는 내가 추구하는 모든 것이 이미 내 마음속에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종교를 가지고 성경을 통해 마음의 법칙에 관한 지식을 쌓았다 할지라도 그 진리를 일상생활에 적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조셉 머피는 말이 살이 되기 위해서는 진실한 믿음과 이를 잠재의식에 전달할 올바른 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조셉 머피 영적 성장의 비밀』은 ‘믿음’의 힘을 보여주는 『정신 역학의 기적(The Miracle of Mind Dynamics)』과 『힘은 당신 안에 있다(Within You Is the Power)』을 합본한 것으로, 믿음에 대한 마음가짐의 중요성과 믿음을 기도에 적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마음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선 세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내 안에 있는 힘 혹은 신의 존재를 깨달아야 한다. 둘째, 그 힘은 내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므로 내가 원하는 것들을 주리라고 믿어야 한다. 셋째, 그것을 내가 이미 받았고 그로 인해 내가 성공할 것임을, 내가 잘될 수밖에 없음을 깨우쳐야 한다. 이것을 한 문장으로 축약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 저에게 주심에 감사합니다.”

“구하여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성경을 펼칠 때마다 이 책을 함께 본다면,
기도가 이루어지는 기적을 경험할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본질을 ‘마음밭’이라고 표현한다. 시시때때로 바뀌기 쉬운 생각과 인상과 믿음은 마음밭에 뿌리는 씨앗이다. 어떤 씨를 심느냐에 따라 과실이 정해지듯이 좋든 나쁘든 잠재의식에 남기는 모든 인상은 경험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삶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내가 무언가를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자연의 경고 신호다. 어쩌다가 우연히 일어나는 사고는 없다. 나의 정신적 동의와 참여 없이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내가 가진 모든 문제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믿음의 부족에서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다. 농작물을 거두기 위해서는 씨를 심어야 하는 것처럼, 내가 무언가를 받고자 한다면 먼저 그에 맞는 씨앗을 마음에 심어야 한다. 부를 손에 쥐려면 먼저 부자가 되리라는 생각을 잠재의식에 새겨야 하는 것과 같다. 잠재의식에 새긴 모든 내용은 우주의 스크린에 표현되기 때문에, 무언가를 얻으려면 그만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조셉 머피 영적 성장의 비밀』은 잠재의식에 믿음의 씨앗을 심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를 위해 제1부에서는 성경을 중심으로 믿음의 법칙을 설명한다. 성경은 믿음의 법칙을 설명하고 현실을 상징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도의 사용법도 알려준다.

이러한 깊은 통찰을 저자는 자신이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려준다. 그들은 좌절을 딛고 소망을 이뤘으며, 죄책감을 떨쳐내고, 불화와 혼란의 상태에서 벗어나 다시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 막막하던 사업이 번창하기 시작했으며, 갈등만 가득했던 가정과 직장에서 화합을 되찾았다. 생계조차 잇기 힘들던 사람이 행운의 원천을 접하고 풍요로워지기도 했다. 믿음의 힘을 이해하는 독자라면 책에 실린 수많은 에피소드와 기도문을 자신의 인생에 적용해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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