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 1400톤급 또는 VLS 장착 잠수함 8척 도입 추진, 한국도 대상국

1 year ago
216

사우디 아라비아는 바다가 없는 나라이지만 국가 서쪽으로 홍해, 동쪽으로 페르시아만과 접해 있는 나라로서, 최근 이란의 잠수함 세력에 의해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기에, 잠수함 도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란은 페르시아만에 러시아 킬로급 3척과 이란산 파테급 16척 북한 유고급 27척 정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 잠수함 전력을 늘려 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사우디 아라비아는 긴급하게 잠수함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고 합니다.

소식통에 의하면 사우디 아라비아는 1400톤 급 잠수함 8척을 보유하게 되면 이란의 잠수함 전력을 견제할 수가 있다고 믿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VLS와 AIP 가 장착된 잠수함을 도입해야만 안심하고 이란의 잠수함을 견제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는 프랑스와 중국 그리고 한국과 잠수함 도입에 대하여 상담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품질과 가격은 한국이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Loadin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