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레오나르도와 전투기 에이사 레이더 공동개발 유럽에 공급 추진

KF21 전투기의 에이사 레이더를 개발해 성공적으로 장착한 한화는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회사와 전투기용 에이사 레이더를 공동개발 해 레오나르도 회사가 기존에 공급했던 기계식 레이더 교체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레오나르도 회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M346 훈련기와 경공격기를 생산해 판매하는 회사로서 세계 항공기 제작회사 순위가 상위에 속하는 회사로서 기존에 유럽제국에 판매했던 수백대의 기계식 레이더를 에이사 레이더로 교체하는 사업에 착수하면서 한화와 협력해 최신 에이사 레이더를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레오나르도 회사는 에어버스 회사와 함께 훈련기와 경공격기 공급을 유럽에 공동으로 판매하는 계약을 작성했는데, 에어버스 회사는 훈련기 기종이 없기에 레오나르도에서 생산한 M346 훈련기와 경공격기를 판매한다는 전략을 채택해 훈련기가 없는 약점을 보강하는 것이며, 이 기종에도 한화와 레오나르도 사가 함께 공동개발한 에이사 레이더가 장착될 것입니다.

이로서 한화는 현실적으로 유럽에 전투기용 에이사 레이더를 유럽의 강자 레오나르도와 함께 실제로 판매하는 회사로 부상하게 되는 효과를 누리게 된 배경을 이야기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