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포방부의 무자비한 900밀리 KTSSM 2 블럭2 야망을 꺽다.

이번 국회에서 포방부가 기획하고 있는 900밀리 KTSSM 2 블럭2 탄도탄 개발사업 예산을 1원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고 계시겠지만, KTSSM 2 사업은 블럭1형과 블록2형으로 구성되는데, 블록 1형은 구경이 600밀리인 탄도탄으로 열압력탄을 사용하고, 블록 2형은 구경이 900밀리로 열압력탄은 물론 3기의 배회 무인공격기를 장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군에 의해 실전에서 확인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확인된 최고의 가성비 폭격은 항공기가 아닌 전술 지대지 로켓 공격인데, 이 공격의 문제점이 자주포 포격처럼 충분한 화력지원을 못한다는 것이라서, 미국도 지금 충분한 화력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한국 포방부의 이런 노력을 방사청과 재경부 국회가 교묘하게 막고 있어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900밀리 로켓이 전력화가 되면 미사일 사령부가 아닌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군단급 부대에서 직접 투사하는 무기체계가 되어 전쟁 시 꼭 필요한 장비인데, 포방부의 이런 900밀리 구경의 KTSSM 2 블럭2 다연장 로켓이 또 한해 미루어 지게 생겼습니다.

한국군의 900밀리 KTSSM 2 블럭2 탄도탄 앞에 살아 남을 적은 전세계 어느 곳에도 없을 것이고, 이미 좌표화 되어 있는 북한군 전략목표물들은 일순간에 빗짜루로 쓸듯이 다 사라질 포방부의 야심작 900밀리 KTSSM2 블럭2 탄도탄이 국민들 성원속에 국민들 앞에 빨리 모습을 드러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