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흑표전차 수출과 김대중의 아시아 군용차 수출은 동일수법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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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말기의 절대로 있을 수가 없는 폴란드 무기 수출이 갑자기 성사가 되었는데, 폴란드 국방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군이 운영하는 흑표전차를 들여다 보고는 한국의 흑표전차 수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방사청 관계자가 폴란드를 방문하자 갑자기 폴란드가 한국의 흑표전차를 도입하겠다고 태도를 바꾸었고, 다시 K9 자주포와 천무 또 Fa50 전투기를 도입하겠다고 하면서 그 가격이 약 50조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폴란드는 국방예산이 약 12조원에 달하는 나라인데, 이런 나라에 어떻게 50조원의 대출을 해 주면서 무기 수출을 할까요? 그리고 왜 폴란드 무기수출이 모두 대출임에도 이것은 비밀로 하고 이집트 무기 수출만 대출이라고 했을까요?

김대중 정부때 인도네시아에 아시아 자동차 군용트럭을 수출하면서 대당 약 4천만원대의 트럭을 1억 2천만원으로 부풀려 수출하고, 인도네시아 수송기는 대당 500만불씩 더 붙여서 양국에서 각각 4천만 달러의 비자금을 챙긴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폴란드에 수출한 흑표전차 가격이 대당 260억원인데, 이 금액에는 포탄과 각종 부품과 교육 훈련비가 포함되어 있는데, 미국은 그런 내용으로 60억원 조금 넘게 가격이 정해졌는데, 세계에서 가장 비싼 미국의 M1A2 전차가 60억원인데,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난 K2 흑표전차가 260억원 넘는다는 것은 바로 양국의 비자금을 만드는 검은 내막이 있는 것입니다.

폴란드는 이미 유럽연합의 코로나 지원금과 각종 지원금이 다 동결되어 지원이 없는데도 있는 것 처럼 계속 언론에서 속이고 있는 이유가 바로 한국산 무기 가격을 높여서 그 차액을 양국이 나누어 갖을수 있다는 것은 김대중 정부가 이미 확인을 시켜 준 바가 있습니다.

한국 혼자서 다 대출을 하지 못해 외국 금융기관까지 끌어 들여서 대출 작업을 하다가, 폴란드에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는 바람에 폴란드 수출이 전액 대출이란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는데, 이제는 손가락 부대들을 동원해 원래 무기수출은 다 대출이 있는 법이라고 둘러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부정한 폴란드 무기수출로 인해 한국 방산은 이제 무기 수출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은 아무도 모르고 있는데, 노르웨이가 한국산 전차 수입을 거부했고, 인근 동유럽 국가들도 모두 다 한국산 무기 도입을 폴란드 방식으로 하지 않으면 도입을 하지 않는다고 거절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말레이시아에 Fa50 전투기 수출도 대출로 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제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모두 다 한국산 무기 도입을 외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문재인의 이런 임기 말 무리한 방산수출은 그 차액이 북한으로 갈 확률이 아주 높고, 북한 챙겨주기 때문에 한국 방산 수출은 이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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