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화력함으로 약세에 몰린 공군 미니 천룡 개발에 몰두, 군대가 달라진다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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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어마어마한 미사일 확보로 공중 공격이 공군의 전유물이 아니게 된 상황에서 또 다시 해군의 합동화력함의 출현으로 공군은 입장이 더 약화되는 처지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북한의 전략적 타격 목표가 000개 인데, 거의 대부분 육군과 해군의 장거리 공격으로 타격이 가능해 지게 되었으므로 그야말로 공군은 개점휴업 상태에 놓이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최근에 천무2가 전력화 양산에 들어가게 되어 사거리 200킬로 이내의 전략목표는 육군의 지상작전 사령부가 맡게 되었는데, 또 다시 KTSSM2 까지 개발 양산되게 되면 그야말로 사거리300킬로 이내의 전략타격 목표까지 육군의 지상작전 사령부가 가져가게 되는데, 또 여기에 해군의 합동화력함이 실전 배치 되면 그야말로 공군은 할 일이 없어지게 된다는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지금 공군이 할수있는 일은 주력기인 KF16과 보조 전력인 Fa50에 사거리 500킬로 이상되는 미니 천룡 공대지와 공대함 미사일을 장착해야만 육군과 해군하고 어깨를 나란히 할 수가 있는데, 육군과 해군의 막강한 미사일 전력은 아무리 명중률이 높다고 해도 실시간으로 명중을 확인할수가 없다는 약점이 있는데, 공군의 공중 공격은 전자장비인 전투기가 명중까지 확인이 가능하기에 존재의 가치가 빛나며 높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천룡 미사일의 크기를 줄인 미니 천룡도 사거리 500킬로 이상 확보하고 화력은 그대로 유지시키는 것은 어렵지 않고, 공격과 동시에 명중여부까지 알수가 있기에 육 해군의 공격과 차별성을 갖는데, 현재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KF16과 FA50 전투기들이 전부 미니 천룡을 장착하고 대지 대함 공격을 할 수가 있다면, 북한은 물론 중국해군도 서해상에 얼씬거리지 못하게 되는 전력이기에 앞으로 공군은 미니 천룡 개발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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