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핑 T7a 시제기 부품없어 동류전환 중, 1대로는 시험비행 일정 소화 못함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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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말썽 많은 미 공군 신형 훈련기인 T7a 시제기가 부품이 없어서 2대의 시제기 중 1대는 부품 동류로 시험비행에 아예 참가하지 못해 비행 시험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잉은 모두 2대의 훈련 시제기를 만들어 2019년 10월부터 2023년 2월 사이에 계획된 794회의 시험비행을 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불과 42%만을 실행했을 뿐인데, 2대의 시제기가 모두 시험비행에 참가를 했어야 소화를 하는 일정을 1대만 동원해 시험비행 일정 소화를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만일 시제기가 추락을 하는 경우에는 훈련기 도입 일정에 치명적 손상을 입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 보잉은 미공군과 협의는 물론 양산허가도 받지 않고 5대의 훈련기를 양산하고 있는 사실도 밝혀져 앞으로 T7a가 미공군 훈련기로 제대로 자리를 잡아갈지에 많은 의혹을 안기고 있는데, 미공군도 이제는 대책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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