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휴르젯 훈련기 미래는 오늘의 터키 알타이 전차

1 year ago
227

터키가 초음속 훈련기 휴르젯 B형의 시험 비행을 했다는 발표를 했고, 세계 초음속 훈련기 시장의 20%를 석권한다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터키는 기본적으로 서구 열강의 제재를 받는 처지에 놓여 있어 터키가 고등 훈련기인 휴트젯을 완성 시킬수는 절대로 없는데, 그것은 바로 터키가 야심차게 진행했던 알타이 전차를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터키 알타이 전차는 최근에 한국의 전차기술과 파워팩, 전차포, 복합장갑 등 부품을 수입해 생산하고 있는데, 현재 생산 전에는 전세계를 돌아 다니다 파워팩 구걸을 하다시피 했지만 결국은 한국과 손 잡을수 뿐이 없었습니다.

현재 휴르젯 훈련기 비행에 사용한 엔진도 미국의 허락을 받지 않고 TFX용으로 들여간 엔진 중에 하나를 사용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개발환경은 열악하고, 훈련기 개발과정에서 소요되었던 모든 부품들이 상용화된 기성품을 사용해 일단 초도 비행을 하긴 했지만, 언제 단종될지 모르는 부품들이 상당수이고 엔진과 에이사 레이더 문제로 결국 휴르젯 훈련기도 한국에 손을 벌릴 수 뿐이 없을 것 입니다.

알타이 전차를 이유불문하고 생산을 하듯이 터키는 반듯이 이유불문하고 휴르젯 훈련기를 양산해야 하는데, 터키의 터키뽕은 한국 국뽕은 흉내도 내지 못할 정도로 높아서 휴르젯의 양산 성공은 터키 대통령의 정치적 미래를 보장하기에 결국은 한국에 손을 벌려야만 할 것인데, 원래 최초의 휴르젯 훈련기는 쌍발의 쌍미익이었고, 최종적으로 휴르젯은 한국이 개발 완성한 터보젯 엔진을 쌍발로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은 터키가 휴르젯을 완성하기 위해 구걸외교를 한 내용과 한국산 쌍발엔진이 종착역이란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Loadin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