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7a 2026년으로 또 생산연기, 사출좌석 문제 해결 안되고 추가 5가지 문제 대두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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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의 미공군 차기 훈련기인 T7a의 생산이 예정보다 많이 늦어진 2026년으로 연기되었지만, 그때 제대로 생산이 된다는 보장이 없다고 근황을 미공군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사출좌석 문제는 여성 조종사를 위한 작은 사출좌석을 미공군 항공기에 최초로 도입을 하는 경우라 개선을 하면 시정이 되지만, 문제는 보잉이 훈련기에서 발견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능력이 없다는 점과 초기설계의 지연문제, 윙락문제, 사출좌석 문제 그리고 주요부품의 턱없는 부족문제는 미공군이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서 1차분 94대중 2025년도에 14대 도입하려던 기체는 계획상 2026년으로 밀렸으나 2026년도에도 도입이 될지 미지수이며, 전체적으로 도입 계획이 밀리고 늘어나 기존 T38 훈련기 보강에 또 예산이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공군은 필리핀에 새로운 공군기지 4곳을 확보하고 F22 기체를 배치했으며, 필리핀 공군에는 F16 기체를 공여하는 문제를 협상 중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필리핀은 Fa50을 도입하지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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