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 증강현실 장착으로 모니터가 아닌 고글로 다수가 훈련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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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 겸 경전투기인 Fa50이 얼마전 U.A.E에서도 중국의 L-15 싸구려 훈련기에도 경합에서 패배했고 이탈리아 M346 훈련기에게도 지속적으로 경합에서 패배한 이유가 바로 훈련용 시물레이터가 기체 외부에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이번에 록마 사장이 방한을 해서 Fa50에 미국 레드6 에어로스페이스 회사의 증강현실 시스템인 ATARS를 장착하기로 확인했는데, 바로 이 증강현실 시스템이 조종사들의 헬멧 고글에 실전 상황을 투영해 여러 명의 조종사들이 합동훈련을 실전적으로 하는 시스템인데, 훈련용 시물레이터와는 비교가 할 수 없는 실전적 효율로 조종사들의 훈련 성과를 높여 훈련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보잉의 T7a에도 장착이 된다고는 하지만 이미 훈련기 성능에서 비교가 되지 않고 있으며, M346의 기체내 훈련 시물레이터 모니터와는 아예 비교조차 하기가 어려워, Fa50의 최대 약점이었던 기체내 훈련 시물레이터 부재 문제로부터 해방되게 되었고, 미국 록마의 TF50에 적용되는 최신 에이사 레이더와 시계외 교전능력 그리고 향상된 정밀폭격능력과 공중급유 능력을 공유하게 됨으로써 훈련기와 경전투기로서 독보적 존재로 부가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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