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의 20일 광주역앞 집단발포 주장에 대한 진실 -2부-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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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은 누가 먼저 쏘았나 하는 방송을 하면서 20일 계엄군의 광주역앞에서 집단발포를 하면서 광주시민 4명을 학살했으므로 집단발포를 한 것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날, 20일에는 김재화(남,25) 김만두(남, 44) 김재수(남, 25) 이북일(남, 28) 4명이 총상으로 사망했고, 최영철(남,39) 김명환(남,16) 나순돈(남,20) 강인곤(남,20) 정현택(남,24) 성명불상(남, 25-30)이 총상을 입었으며, 경찰관 4명과 공수부대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만두 김재화씨 시신에서 카빈탄환이 적출되었고 사망장소는 광주신역으로 알려졌고, 이북일씨는 시위군중들 속에서 가슴에 M16소총을 맞았지만, 이때는 이미 M16 소총 1정이 강탈당한 뒤며,다른 사망자들은 타박상으로 알려 졌고, 중요한 것은 20일은 오후 2시부터 군분교 점령작전이 실시되어 아시아 자동차 진입로 4군데중 3군데 진입로를 절개절단을 하고, 군분교에서 톨게이트쪽으로 1킬로 정도를 아스팔트를 뜯어내거나 불탄 자동차를 갖다 놓는 야간 전투공병작업을 하고 있었고, 아시아 자동차 공장에서는 다음날 강탈해 출동시킬 군용차 400여대에 바퀴에 바람을 넣거나, 냉각수를 채우거나, 엔진오일 채우거나 키를 꼿아 넣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이런 군분교 점령작전을 숨기기 위해서 양동작전으로 광주시내에서 차량 200대를 동원한 총공격 작전을 벌였기에 육본과 보안사에서 파견한 합동 조사반이 여기에 속아서 광주시 외곽에서 벌어진 야간 전투공병작업을 파악하지 못해 결국 광주시를 내주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군분교 점령작전 같은 중대한 군사작전은 입도 뻥끗하지 않고, 경찰관과 군인들을 죽인 것도 입도 뻥끗하지 않고, 오직 광주시민 죽은 것만 이야기를 하면서 그것도 그들 시신에서 카빈탄환이 적출된 것도 이야기를 하지않고, 그 시신을 리어카에 싣고 광주시내를 돌면서 20만 광주시민을 동원한 이야기도 하지 않고, MBC 방송국과 광주세무서에서 수십정의 카빈소총이 강탈당하고 M16 소총 1정이 강탈 당한 이야기도 입도 뻥끗하지 않고, 광주시민들이 사망한 장소가 각각 다 다른데도 그 이야기도 입도 뻥끗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집단발포를 했다고만 말하는 것은 진실을 밝히려는 자세는 아닙니다.

20일 광주시내 충돌사건은 다음날 44군데 무기고로 가서 총기 5400여정을 갖고 올 작전인 군분교 점령작전을 실시하면서 그 작전을 숨기기 위한 양동작전이었다는 것이 역사적인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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