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훈련기 사업에서 보잉, 록마, 레오나르도 또 다시 한판 붙는다.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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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언론들은 호주 공군의 훈련기 도입사업에서 보잉과 록마 그리고 레오나르도가 재 격돌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잉은 사브와 컨소시엄을 이루고 있고, 록마는 카이와 컨소시엄을 이루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M346도 참가를 해서 미공군 훈련기 사업에서 벌였던 격돌이 보잉의 T7A 결함적 문제로 호주에서 어떤 결말이 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주는 2033년까지 32억달러를 투입해 현재 수명이 끝나가는 호크 훈련기를 대체할 신형 훈련기 도입을 할 예정인데, 보잉과 록마 그리고 레오나르도 3사는 또 한번 호주에서 불꽃튀는 경쟁을 할 예정인데, 미공군 훈련기로 도입이 확정된 보잉의 T7A는 현재 많은 결함이 발견되어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이 예상되며, 록마는 한국의 T50 골든이글 훈련기가 이미 여러나라에서 훈련기 및 경전투기로 안정성과 성능이 입증되었다면서 호주에 접근을 하고 있고, 레오나르도는 자사의 기내 훈련시물레이션 시스템을 앞세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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