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Ⅱ-26(65). 대환란에 앞서 미리 기록한 유언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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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조심하더라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각 개인의 형편, 즉 면역 혹은 혈액을 잠식해 육체를 더럽혀 죽인다는 걸 절감했다. 지킴을 받은 우리, 단번에 받은 믿음의 도를 위해 힘써 싸우는 우리에게 환란이 닥치기 전 작성한 유언 일부를 공개한다. - 2029년 9월 어제에 이어 한경면 고산리 C네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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