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크램젯 극초음속 미사일 내년으로 발사 시험 미뤄

ADD는 올해 극초음속 미사일을 조립하고 내년에 시험 발사를 한다고 발표를 했는데, 원래는 올해 시험발사를 하기로 했었습니다.

한국이 개발하는 극초음속 미사일은 공대지 미사일로서 스크램젯 엔진을 사용하는 첨단 미사일로 러시아 미국이 개발을 완료한 바 있고, 중국과 북한은 탄도탄을 이용해 활공하는 방식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은 스크램젯 엔진 개발을 시작한지 오래 되었고, 최근에야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 이 스크램젯 엔진이 6세대 전투기 엔진의 기초 기술이 되는데, 미국은 터보젯 엔진과 스크램젯 엔진을 하나로 만든 6세대 엔진을 개발해 전투기의 통상적 순항 속도가 마하 2 이상이라고 합니다.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스크램젯 엔진 기술은 그야말로 첨단 중에 첨단 기술로 군용으로는 극초음속 미사일에 이용하고 있고, 6세대 엔진 개발에 이용되지만 미국은 궁극적으로 민간용 항공기에 탐재해 극초음속 비행으로 대륙간 비행 시간을 줄여 지구를 1일 생활권으로 만드는 게 목표라고 하는 첨단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