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Ⅱ-23(62). 2029년 일곱 나팔의 서곡, 모두 잃고 도망치다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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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팔 소리가 울린다. 앞으로 77일간 벌어질 무서운 일을 알리는 서곡(序曲)이다. 어떤 재앙이 쏟아질지는 자명하다. 문제는 한 번도 겪은 적 없는 그 환란이 우리에게 어떻게 닥칠지, 각자가 어떻게 견뎌낼지 하는 점이다. 그 기간이 감해질 것을 믿는다. - 2029년 7월 말 즈음 제주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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