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엔진 단 F-50 경전투기 개발 당장 가능, 개발 비용도 저렴

신임 카이 사장이 향후에 단좌형인 F-50 전투기 개발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을 했다는 사실을 아는 분들은 많지가 않아 보입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F-5 전투기 Mig21 전투기와 미라지 2000의 노후화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 시장이 새롭게 누군가에 의해 잠식될 것인데, 현재까지는 중국의 JF17이 강력하게 떠 오르고 있다가 미얀마에서 완전 깡통으로 밝혀져 멀어지고 있지만, 한국 방산산업을 추격하고 있는 터키가 속으로 엄청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터키는 이미 독일과 손잡고 잠수함 시장에서 한국에게 도전을 하고 있고, 전차와 자주포 그리고 장갑차 시장과 호위함과 고속함 고속정 시장에서도 야금 야금 도전을 하고 있는데, 전투기 시장에서도 프롭기는 이미 한국을 능가했고, 훈련기와 경전투기도 물밑에서 치열하게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이 이미 5,500파운드급 터보팬 제트 엔진에 대한 각종 부품 개발에 성공을 했고, 2025년 개발완성을 목표로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는데, 한국은 이미 KF-21 개발로 쌍발엔진 장착과 운용 기술을 갖고 있어서 바로 이 5,500파운드급 엔진을 쌍발로 경전투기를 개발할 능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기에 카이 신임 사장이 그런 언급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국이 개발한 터보팬 엔진은 F5전투기에 장착된 엔진의 2배의 추력을 내기에 쌍발로 제작을 하게 되면 현재 Fa50 이상의 추력을 낼수가 있고, 폐기된 F5기체를 활용한다면 지상시험까지 비용도 적게 들기에, 개발이 끝나면 앞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경전투기 시장을 석권할 가능성이 가장 높고, 한국 시장을 넘보려는 터키의 콧대를 바로 꺽을 수가 있으며, KF-21과 함께 전투기 수출을 선도하는 효자 전투기가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