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지켜만 본' CCTV 관제센터 뒤엔…'무책임한 외주화

2 years ago

참사 당시 이태원에는 용산구청의 CCTV가 여러대였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들을 보고 있던 구청에서는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JTBC가 취재해보니 당시 CCTV를 보고 있던 건 용산구청이 계약한 용역업체 직원들이었습니다. 구청은 이들에게 이 업무를 맡기면서 돌발상황에 대한 교육 같은 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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