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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참동계, 임명진, 황제내경, 노자, 도덕경, 역학, 유불선, 삼교회통, 갈홍, 포박자, 내단, 장백단, 참동고, 서명응, 주자, 효사, 팔괘, 복희, 십익, 문왕, 금액,황백
인문 역학/사주 역학 주역
인문 대학교재 심리학
대학교재 인문 심리학
『주역참동계』는 《참동계》의 내용분석을 통해 3가지 핵심키워드인 대역사상, 황노사상, 노화사상을 분석하고 나아가 의학적인 측면과 《동의보감》과의 관계, 여기에 관계된 오행사상과 천문학적 내용들을 연구하여 수록한 책이다. 《참동계》의 서지학적 분석을 고찰하고 구체적으로 내용을 분석하여 정리하였다.
목차
내용
○● 맺음말
○참고문헌●
제 15 장 환단법상(還丹法象)
以金爲제防 水入乃優游 金數十有五 水數亦如之
臨爐定銖兩 五分水有餘 二者以爲眞 金重如本初 其土遂不離 二者與之俱 三物相含受 變化狀若神
下有太陽氣 伏蒸須臾間 先液而後凝 號曰黃轝焉 歲月將欲訖 毁性傷壽年 形體爲灰土 狀若明窓塵
도治幷合之 持入赤色門 固塞其際會 務令致完堅 炎火張於下 龍虎聲正勤 始文使可修 終竟武乃成 候視加謹密 審察調寒溫 周旋十二節 節盡更親觀 氣索命將絶 體死亡魄魂 色轉更爲紫 赫然稱還丹 服之以一丸 刀圭最爲神
도치(도治)하여 그것을 병합(幷合)하면 지녀 적색(赤色)의 문에 넣는다. 단단히 그 제회(際會)를 막고 힘써 완견(完堅)을 이루게 한다. 염화(炎火)는 밑으로 확장하고 용호성(龍虎聲)이 정(正)히 부지런하다. 처음에는 문(文)을 시켜 닦을 수 있게 하고 나중에는 필경 무(武)로 이루게 하다. 후시(候視)는 근밀(謹密)을 가(加)하고 심찰(審察)하여 한온(寒溫)을 조절한다. 십이절(十理節)을 주선하고 절진(節盡)하여 다시 친히 본다. 기가 다하여 명(命)이 장차 끊어지려 하고 체사(體死)하여 백혼(魄魂)이 없어진다. 색(色)이 전하여 다시 자(紫)가 되고 혁연(赫然)하여 환단(還丹)이 된다. 이것을 복용하기 한 알로써 하면 도규(刀圭)로도 최고의 신이 된다.
제 16 장 환단명의(還丹名義)
推演五行數 較約而不繁 擧水以激火 奄然滅光明 日月相薄蝕 常在晦朔間 水盛坎侵陽 火衰離晝昏 陰陽相飮食 交感道自然 名者以定情 字者緣性言 金來歸性初 乃得稱還丹
吾不敢虛說 倣효聖人文 古記顯龍虎 黃帝美金華 淮南鍊秋石 王陽嘉黃芽 賢者能持行 不肖毋與俱 古今道由一 對談吐所謀 學者加勉力 留念深思維 至要言甚露 昭昭不我欺
오행(五行)의 수(數)를 추연(推演)하면 교약(較約)하여 번거롭지 않다. 수(水)를 들어 써 화(火)를 격(激)하면, 엄연(奄然)하게 광명(光明)을 멸(滅)한다. 일월(日月)이 서로 박식(薄蝕)함은 항상 회삭(晦朔) 사이에 있다. 수(水) 왕성하여 감(坎)이 양(陽)을 침범하면, 화(火) 쇠(衰)하여 이(離)는 낮에 어둡다. 음양(陰陽)이 서로 먹는 것은 교감(交感)의 도(道) 자연(自然)이다. 명자(名者)는 그것으로써 정(情)을 정하고, 자자(字者)는 성(性)에 인연하여 말한다. 금(金)이 와서 성(性)이 초(初)로 돌아가고, 곧 환단(還丹)이라 칭(稱)함을 얻는다.
나는 감히 헛된 말을 하지 않고, 성인(聖人)의 문(文)에 방효(倣효)한다. 고기(古記)에 용호(龍虎)를 나타내고, 황제(黃帝)는 금화(金華)를 기린다. 회남(淮南)은 추석(秋石)을 단련하고, 왕양(王陽)은 황아(黃芽)를 가상(嘉尙)하다. 현자(賢者)는 능히 행(行)을 지니고, 불초(不肖)는 더불어 함께 함이 없다. 고금(古今)의 도(道) 하나에 말미암으니, 대담(對談)하여 꾀하는 바를 토(吐)하다. 학자(學者)는 면력(勉力)을 더하여, 유념(留念)하여 깊이 사유(思維)하면, 지요(至要)한 말 매우 드러나서 소소(昭昭)하여 나를 속이지 않는다.
제 17 장 사상환중(四象環中)
乾剛坤柔 配合相包 陽稟陰受 雄雌相須 偕以造化 精氣乃舒
坎離冠首 光耀垂敷 玄冥難測 不可畵圖 聖人揆度 參序元基
四者渾沌 徑入虛無 六十卦用 張布爲輿 龍馬就駕 明君御時
和則隨從 路平不邪 邪道險阻 傾危國家
건강(乾剛) 곤유(坤柔)가 배합(配合)하여 상포(相包)하다. 양(陽)은 주고 음(陰)은 받아 웅자(雄雌)가 상수(相須)하다. 함께 그것으로써 조화(造化)하고, 정기(精氣)는 곧 서(舒)하다.
감리(坎離)가 관수(冠首)로서, 광요(光耀)가 수부(垂敷)하다. 현명(玄冥)이 난측(難測)하여, 획도(畵圖)가 불가(不可)하다. 성인(聖人)이 규탁(揆度)하여 원기(元基)를 참서(參序)하다.
사자(四者)가 혼돈(渾沌)하여, 곧바로 허무(虛無)에 들다. 육십괘(六十卦)가 작용(作用)하고, 장포(張布)하여 수레가 되다. 용마(龍馬)가 멍에하고, 명군(明君)이 때를 몰다.
화(和)하면 수종(隨從)하고, 노평(路平)하면 불사(不邪)하다. 사도(邪道)는 험조(險阻)하여 국가(國家)를 경위(傾危)하게 하다.
제 18 장 동정응시(動靜應時)
君子居其室 出其言善則千里之外應之 謂萬乘之主 處九重之室 發號施令 順陰陽節 藏器待時 勿違卦日
屯以子申 蒙用寅戌 六十卦用 各自有日 聊陳兩象 未能究悉
立義設刑 當仁施德 逆之者凶 順之者吉 按歷法令 至誠專密 謹候日辰 審察消息 纖芥不正 悔吝爲賊
二至改度 乖錯委曲 隆冬大署 盛夏霰雪 二分縱橫 不應漏刻 風雨不節 水旱相伐 蝗蟲湧沸 山崩地裂 天見其怪 群異旁出
孝子用心 感動皇極 近出己口 遠流殊域 或以招禍 或以致福 或興太平 或造兵革 四者之來 由乎胸臆
動靜有常 奉其繩墨 四時順宜 與氣相得 剛柔斷矣 不相涉入 五行守界 不妄盈縮 易行周流 屈伸反覆
군자가 그 집에 있으면서 말을 하여, 선(善)하면 곧 천리 밖에서 그것에 응(應)한다. 만승(萬乘)의 군주를 이르는 것이니 구중(九重) 속의 방에 있으면서 호령(號令)을 발(發)하고 명령을 베풀어 음양의 절(節)에 따르는 것이다. 기(器)를 감추고 때를 기다려 괘일(卦日)에 어긋나지 말라.
둔(屯)은 자(子), 신(申)으로써 하고, 몽(蒙)은 인(寅), 술(戌)을 쓴다. 육십괘(六十卦)의 용(用)은 각각 스스로 일(日)이 있다. 약간 양상(兩象)을 말하니, 아직 빠짐없이 구명(究明)할 수 없다.
의(義)를 세워 형(形)을 설(設)하고, 인(仁)에 당(當)하여는 덕(德)을 베풀다. 거스르는 자 흉(凶)하고 따르는 자 길(吉)하다. 법령(法令)을 안력(按歷)함에 지성전밀(至誠專密)하여 일진(日辰)을 근후(謹候)하고 소식(消息)을 심찰(審察)하다. 섬개(纖芥)도 바르지 않으면, 회린(悔吝)이 해로움이 된다.
이지(二至)가 법도를 바꾸면, 괴착(乖錯) 위곡(委曲)하여, 융동(隆冬)에 대서(大暑) 있고, 성하(盛夏)에 산설(霰雪) 있고, 이분(二分)이 종횡(縱橫)하면, 누각(漏刻)이 불응(不應)한다. 풍우(風雨)가 부절(不節)하고, 수한(水旱)이 상벌(相伐)한다. 황충(蝗蟲)이 용비(湧沸)하며, 산붕(山崩)하고 지열(地裂)한다. 하늘이 그 괴(怪)를 보이며, 군이(群異)가 방출(旁出)한다.
효자(孝子)는 마음을 써서, 황극(皇極)에 감동(感動)한다. 가까이 내 입에서 나오면, 멀리 수역(殊域)에 흐른다. 혹은 써 재화(災禍)를 부르고, 혹은 써 복(福)을 부르고, 혹은 태평(太平)을 일으키며, 혹은 병혁(兵革)을 짓는다. 사자(四者)의 옴은 흉억(胸臆)에 말미암는다.
동정(動靜)에 상(常)이 있어, 그 승묵(繩墨)을 받든다. 사시(四時)의 순응(順應)함이 마땅하여, 기(氣)와 더불어 상득(相得)한다. 강유가 끊어져 서로 섭입(涉入)하지 않는다. 오행(五行)이 계(界)를 지켜, 망령되이 영축(盈縮)하지 않는다. 역(易)이 주류(周流)를 행하여, 굴신(屈伸)이 반복되다.
제 19 장 감리교구(坎離交구)
晦朔之間 合符行中 渾沌鴻몽 牝牡相從 滋液潤澤 施化流通 天地神靈 不可度量 利用安身 隱形而藏 始於東北 箕斗之鄕 旋而右轉 嘔輪吐萌 潛潭見象 發散精光 昴畢之上 震出爲徵 陽氣造端 初九潛龍 陽以三立 陰以八通 故三日震動 八日兌行 九二見龍 和平有明 三五德就 乾體乃成 九三夕척 虧折神符 盛衰漸革 終還其初 巽繼其統 固濟操持 九四或躍 進退道危 艮主進止 不得踰時 二十三日 典守弦期 九五飛龍 天位加喜 六五坤承 結括終始 온養衆子 世爲類母 上九亢龍 戰德于野 用九翩翩 爲道規矩 陽數已訖 訖則復起 推情合性 轉而相與 循環璇璣 昇降上下 周流六爻 難以察覩 故無常位 爲易宗祖
회삭(晦朔)의 사이, 부(符)를 합쳐 중(中)을 가다. 혼돈(渾沌)하여 홍몽(鴻몽)하고, 빈모(牝牡)가 상종(相從)하다. 자액(滋液)이 윤택(潤澤)하니, 시화(施化)하여 유통(流通)하다. 천지(天地)와 신령(神靈)도 탁량(度量)이 불가(不可)하다. 용(用)을 이롭게 하고 몸을 편안히 하여, 형(形)을 숨기고 감추다.
동북(東北)에서 시작하는 기(箕), 두(斗)의 향(鄕). 돌아서 우전(右轉)하여 윤(輪)을 뱃고 맹(萌)을 토(吐)하다. 담(潭)에 잠겨 상(象)을 보이고, 정광(精光)을 발산(發散)한다. 묘(昴), 필(畢)의 위에 진(震)이 나와 징(徵)을 이루다. 양기(陽氣)가 조단(造端)하여 초구(初九) 잠룡(潛龍)이다. 양(陽)은 삼(三)으로써 서고, 음(陰)은 팔(八)로써 통한다. 그러므로 삼일(三日)에 진(震)이 동(動)하고, 팔일(八日)에 태(兌)가 행(行)한다. 구이(九二) 현룡(見龍)하여 화평(和平)이 유명(有明)하다. 삼오(三五)가 덕(德)이 되고, 건체(乾體)가 곧 이루어지다. 구삼(九三) 석척(夕척)으로 신부(神符)를 휴절(虧折)한다. 성쇠(盛衰)가 점차로 바뀌어 마침내 처음으로 돌아간다. 손(巽)이 그 통(統)을 이어, 고제(固濟)하여 조지(操持)한다. 구사(九四) 혹약(或躍)하고 진퇴(進退)의 도(道) 위태롭다. 간(艮)은 진지(進止)를 주관하고 때를 넘는 것을 얻지 못한다. 이십삼일(二十三日)에 현기(弦期)를 전수(典守)하다. 구오(九五) 비룡(飛龍)이니 천위(天位)가 기쁨을 더하다. 육오(六五)의 곤(坤)이 이어 종시(終始)를 결괄(結括)하다. 중자(衆子)를 온양(온養)하여 세세(世世)로 유모(類母)가 되다. 상구(上九) 항룡(亢龍)하여 덕(德)을 야(野)에서 싸우게 하다. 용구(用九)가 편편(翩翩)하여 도(道)의 규구(規矩)가 되다. 양수(陽數)가 이미 끝나고, 끝나면 다시 일어나다. 정(情)을 미루어 성(性)을 합하여, 전(轉)하여 서로 함께하다. 선기(璇璣)에 순환(循環)하여 승강(昇降)하고 상하(上下)하다. 육효(六爻)를 주류(周流)하여 써 찰도(察覩)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상위(常位)가 없고 역(易)의 종조(宗祖)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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