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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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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아이오(Gate.io)는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2013년에 설립되었고, 게이트테크놀로지(Gate Technology lnc.)에서 운영하고 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 cap) 거래소 순위 31위이며, 블록체인 투명성협회(BTI) 순위 7위이다.[1] 게이트아이오는 전 세계 130개국, 수백만 가입자들에게 100여 종이 넘는 코인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100여 종이 넘는 디지털 지갑을 제공하는 등 프리미엄 블록체인 자산 거래 및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이트아이오는 캐나다, 일본, 한국, 대만 그리고 중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2] 또한 게이트아이오 산하에 별도의 게이트아이오연구소를 설치하여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연구 작성 공개하고 있다
게이트아이오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이더리움∙퀀텀∙네오계열 등 다양한 코인을 통합 관리가 가능한 전자지갑인 월렛아이오(Wallet.io)를 개발하였다. 이는 개인키를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온체인(Onchain Wallet)기술, 모든 자산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프체인(Offchain Wallet)기술을 통한 보안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4]
게이트아이오는 같은 계열 코인은 하나의 같은 주소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입금 실수를 방지하는 주소 공유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이더리움∙네오∙퀀텀계열 등 모든 계열의 코인에 적용된다.[2]
게이트아이오는 충전한 금액만큼 누구에게나 선불로 충전된 암호화폐를 코드로 전달할 수 있는 게이트코드(Gatecode)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코드를 받은 상대방은 APP에 접속해 충전된 만큼의 코인을 본인 지갑에 입금하여 사용할 수 있다. 게이트아이오에서 생성한 QR코드의 지갑 주소는 일반적인 지갑 주소보다 좀 더 복잡하며 보유 코인의 한도 내에서 원하는 만큼 여러 개의 코드들을 생성할 수 있다.[2]
게이트아이오는 C2C거래를 제공한다. C2C 거래의 주체는 원화를 입금하고 USDT를 사는 '매수자'와 USDT를 팔고 원화를 출금하려는 '매도자', 그리고 GATEIO C2C 플랫폼으로 게이트아이오는 수수료나 세금에 대한 부담 없이 매수자와 매도자를 연결해 준다. 게이트아이오는 C2C거래 플랫폼을 바탕으로 사용자간의 효율적인 코인 거래 및 원화 마켓 사용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
게이트아이오는 투명하고 정직한 거래소이다. 거래소 상장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오히려 이더리움 1개(1 ETH)를 준다. 게이트아이오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보안 우선(Security First)
고객 최우선(Customer Foremost)
조작 없음(No Manipulation)
사악해지지 말라(Don’t be evil)
좋은 코인만 상장(Listing Qualified Assets only)
상장비용 무료(No Listing Fee)[2]
게이트아이오는 2019년 1월, 사용자들의 거래 시스템 향상을 위해 조건부 거래 및 무기한 계약, 암호화폐 마진거래(중국어, 영어 버전에서 지원) 기능을 갖춘 재테크 관련 기능들을 추가했다. 조건부 거래 기능은 전문적인 자동 매수 및 매도 기능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에서 간편한 거래를 할 수 있게 한다. 시간 조건 리스트(Time Codition List)는 시간 조건 트리거를 두고 원하는 시간에 맞퉈 조건부 거래를 할 수 있는 자동화 기능으로 원하는 시점과 유효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가격 조건 리스트(Price Condition List)는 원하는 가격 조건에 도달하면 해당 가격에 맞춰 자동으로 매수 또는 매도를 진행하는 기능으로 사용자들이 주문 가격, 위탁 가격, 수량만 설정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5]
자체코인 GT
게이트아이오 자체코인인 게이트체인토큰(GT; GateChain Token)이 첫 단계 분배에 하루 평균 4,720억원이 몰렸다. GT의 분배는 게이트아이오의 철학에 따라 공정하게 분배된다 일명, '광클예약'과 같은 행동은 사용자의 자금운영에 큰 리스크를 가져올 것으로 파악하여 2시간동안 구매 등록한 모든 이용자에게 당일 총 수량을 참여수량으로 나누어 모든 참여자에게 공정하게 분배하였다. 게이트아이오가 실시한 자체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GT 발행 공지 이후의 방문량은 평소 대비 약 3배, 일일 회원가입 수는 약 10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무기한 계약 거래 가치는 4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6]

IEO (Gate.io Startup)
게이트아이오 스타트업(Startup)은 게이트아이오(gate.io)가 2019년 4월에 런칭한 IEO(암호화폐 거래소 공개)플랫폼이다. 자체토큰인 게이트체인토큰이 공개가 되며 1단계에서 거의 30억달러에 달하는 주문을 받았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보도했다. 우수 프로젝트 발굴 IEO 플랫폼 스타트업(Startup)의 첫 상장 프로젝트는 CNNS였다.CNNS(Crypto Neo-value Neural Sys)는 글로벌적인 블록체인 기반의 정보와 데이터 미디어 생태계를 만들어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효율적으로 발굴, 투자 및 교환할 수 있도록 돕는 가치 교환 통로를 구축한다. 국내 1호 프로젝트는 무비블록(MovieBloc)이이었다. 한편, IEO는 기존 중앙집중식 거래소들에 의한 토큰 판매의 대체 모델로서 등장했다. 바이낸스를 비롯하여 후오비등의 대형 거래소들은 IEO 개념을 처음 도입한 바이낸스 런치패드, 후오비프라임 등을 출범시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토큰의 성공적인 판매를 마친 바 있다. 게이트아이오는 IEO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IEO 부문에서 세계 2위를 차지하였다.

행보
2018년 9월, NYAG가 유명 거래소를 대상으로 약 한 달간 조사를 진행했는데,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시장 가격 조작 방어체계를 갖추는데 있어 준비가 미비하고 투자자를 보호할 기준이나 장치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음을 비판하였으며 특히 여기에 해당하는 거래소로 바이낸스, 크라켄, 게이트아이오를 지목했다. 이들은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를 발급받지 않은 채 영업을 지속해 법령을 위반하였고, 지난 4월 검찰이 안전장치에 관한 정보 제공을 거부한 바가 있다. 게이트아이오는 금융당국의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고 이에 대한 불법 운영 여부와 징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7]
2018년 12월, 이더리움 클래식 51% 공격을 받았으나, 공격자의 지갑주소를 확인했으며, 화이트해커로부터 일부를 돌려받았다. 나머지에 대해서는 거래소에서 보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ETC 51%공격을 통해 중국 보안회사 슬로우미스트가 협조를 요청한 거래소는 게이트아이오(Gate.io), 비트루(Bitrue), 바이낸스(Binance) 등 세 곳이다.[8]
2019년 1월 17일 게이트 아이오 연구소는 월렛아이오의 지갑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큰 폭의 이오스(EOS) 롤백현상을 감지했음을 밝혔다.롤백 거래는 새로운 블록체인에 포함된 것으로, 이번 EOS 롤백 공격은 단순히 제시된 거래에 대한 실행이 아니다. 또한, 이번 롤백과 같이 큰 폭의 롤백은 거래소 입금 안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게이트 아이오는 암호화페 거래소들은 이오스 입금 컨펌수를 50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권장하고, 개인 간의 이오스 입금도 반드시 충분한 확인 시간을 두고 거래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하였다.[9]
2019년 1월 21일, 게이트아이오는 비트코인 설 연휴 시세와 관련한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역대 중대한 사건들을 총 37쪽 분량으로 시간, 흐름 별 가격 및 등락 폭에 관해 정리되어 있다 . 시장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하였으며, 연구 보고에 사용된 데이터는 정확도를 엄격하게 선정하여 작성했다고 전했다. 게이트아이오는 매년 연초의 비트코인 등락 폭은 대체로 전년도 시장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전했다. 게이트아이오연구소의 연구팀은 지난 2011년에서 2018년까지의 설날(구정) 전후 30일, 7일, 3일의 시세변동연구에서 설 연휴 일주일 전 비트코인의 시세 변동 폭이 평균 12.84%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
2019년 4월 1일, 게이트아이오는 탈중앙화 공유체인 게이트체인(GateChain)과 거래소코인 게이트체인토큰(GateChain Token)을 발표했다. 게이트체인은 암호화폐 도난 및 프라이빗 키 분실 및 훼손의 상황에서 자금의 안전을 보장해 준다. 이는 독창적인 온체인-안전계정(onchain-safety-account)과 맞춤 설정이 가능한 정산보장(customizable-time-delay-recovery)체계를 통해서 가능하다. 또한, 중앙집중형에서 벗어난 탈중앙화 거래소(DEX, Decentralized Exchange)를 구축하여 초고속 블록체인은 구현하였다. 이를 통해 낮은 전력 소비, 공평하고 지속적인 수익, 크로스체인(Cross-Chain), OTP로 보호된 개인 지갑, 기업의 다중 서명 지갑, 하드웨어 및 거래소 지갑 등 최신 기술 역시 지원한다.게이트체인토큰의 경우, 게이트아이오 생태계의 일부분으로써 게이트체인 메인넷 거래의 가스(gas)로 사용될 예정이다.[11]
2019년 5월 3일, 코인마켓캡은 DATA(Data Accountability & Transparency Alliance, 책임 있고 투명한 데이터 연합)을 통해 암호화폐 가격을 더 투명하게 전달, 공유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제안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DATA에 참여하는 거래소는 바이낸스(Binance), 비트렉스(Bittrex), 오케이거래소(OKEx), 후오비(Huobi), 리퀴드(Liquid), 업비트(Upbit), 쿠코인(KuCoin), 힛비티씨 게이트아이오(HitBTC Gate.io), 오션거래소(OceanEx), 비트파이넥스(Bitfinex) 등이다.
http://wiki.hash.kr/index.php/%EA%B2%8C%EC%9D%B4%ED%8A%B8%EC%95%84%EC%9D%B4%EC%98%A4 출처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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