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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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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소비 지형은 어떻게 변하는가?

‘넥스트 노멀’을 이끌 소비 트렌드를 7개 키워드로 정리하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새로운 특징들이 표준이 되는 ‘넥스트 노멀(NEXT NORMAL)’ 시대가 도래했다.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에서 일상의 모습은 달라지고 개인의 소비 패턴은 이전과 전혀 다른 양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새로운 가치관이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드러나게 될 코로나 시대의 소비 지형은 어떻게 변하는가? 10년간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공저자로 활동하고 있는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이준영 교수가 팬데믹 이후 소비 트렌드를 7개 키워드로 정리했다. 개인의 소비 변화 키워드로 ‘홈코노미’, ‘언택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멘탈데믹’, 정치ㆍ경제ㆍ사회 전반적인 소비 변화 키워드로 ‘로컬리즘’, ‘코로나 디바이드’, ‘코로나 패러독스’, ‘코로나 리세션’을 정리하여, 개인과 사회가 새롭게 맞이하는 소비 변화 전반을 조망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이준영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LG전자 LSR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상명대학교에서 소비자분석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2017년 한국 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저서로는 《1코노미》, 《케미컬 라이프》, 《소비트렌드의 이해와 분석》이, 공저로 참여한 도서로는 《트렌드 코리아》(2010~2020) 시리즈가 있다.

June Young Lee currently works as an associate professor in Sang-Myung University. He received a doctor’s degree in DCS, SNU. He received ‘The Best Paper Award’ in The Journal of Consumer Studies. He worked as a senior researcher in Life Soft Research lab of LG Electronics. He is a laboratory chief of Consumer Research Center in Sang-Myu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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