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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명저 15, 전영수, 템플턴플랜, 지질탐사회사, 제2차세계대전, 상장기업주식, 아시아시장, 글로벌펀드, 안전마진, 리스크, 싼 주식, 수익률극대화, 경기불황, 매출채권,자산가치
분석가가 두 자릿수 성장전망을 내놓을 때가 바로 사양길로 접어드는 시점이다. 최고 인기업종의 최고 인기주는 달갑잖다. 높은 상승속도만큼 추락엔 날개가 없다. 룰렛도박에 판돈을 거는 것과 같다. 고성장 인기업종은 필연적으로 경쟁이 격화된다. 성공이 보장되어도 독점이 아니라면 치열한 경쟁을 의미할 뿐이다. ‘제2의 OOO’라는 타이틀이 붙는 종목도 경계해야 한다. 제2는 어떤 것이든 제1보다 못하다. 후속타로 잠깐 뜨는 경우가 전부다. 부정적인 사업다각화도 마찬가지다. 비싸거나 이해영역 밖의 사업을 찾아나서면 곤란하다. 기업인수는 시너지효과를 가져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많다. 또 비밀스러운 주식을 조심해야 한다. 이는 승산 없는 도박과 같다. 은밀히 추천되는 주식은 최면적 효과를 갖고 있지만, 아무 것도 얻을 게 없다. 정 하고 싶다면 수익이 구체화 될 때까지 기다린 후 뛰어들어도 늦지 않다. 특정 고객에 대한 판매의존율이 25~50%에 이르면 위험하다. 계약파기 및 가격인하 요구를 통해 언제든 수익을 떨어뜨릴 수 있다. --- p.33
대박을 고르는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좋은 주식을 고르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15가지 기준을 채운 후에는 전문가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증권사 보고서는 정보원으로서 가치가 없다. 기업의 주변인과 전문가를 먼저 만나야 한다. 그다음이 경영진이다. 물론 전제조건은 사실자료를 통한 정보의 수집과 확보다. 성장주는 보상이 큰 만큼 손해가 치명적이다. 따라서 적어도 50% 이상의 정확한 정보를 가진 후 투자 여부를 생각해야 한다. 15가지 포인트를 충족시키면서 아직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기업을 찾아낸다면 엄청난 투자수익이 가능하다. 최근 투자에 따른 리스크·보상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향후 50년간 목격하게 될 리스크·보상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우리는 아직 경기변동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투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새로운 요인들을 만들어냈다. 현대적인 기업경영진의 출현이 그 중 하나다. 과학적인 연구개발을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활용하는 것 역시 또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다. --- p.56
가치 있는 주식을 가장 싼값에 사는 게 핵심이다. 그리고 그 가치가 드러날 때까지 갖고 있다가 파는 게 전부다. 그러려면 선견지명과 인내심, 그리고 역발상이 필요하다. 결코 가격이 싼 주식만 매입하진 않는다. 단순히 싼 주식이 아닌 ‘최고로 싼 the best bargain’ 주식을 매입한다. 이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아 진정한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이다. 향후 주가 상승의 잠재력도 고려대상이다. 우수한 경영진, 시장선도능력, 기술적 우위 등이 세부지표다. 템플턴은 이를 위해 세계 1만 5천 개 기업을 조사해 저평가종목을 발굴했다. 평균보유기간은 5년이다. 주식을 팔 땐 ‘주가가 많이 상승해 더이상 싸지 않을 때’와 ‘현재 보유주식보다 50% 이상 싼 다른 주식을 발견했을 때’뿐이다. 살 땐 비관론이 극도에 달했을 시점이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인간의 연약한 본성’ 때문에 이런 신념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 그래서 역발상이 필요하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정신적인 성숙을 통해 이런 인간의 연약한 본성을 극복해야 한다. --- p.89
안전마진은 한 기업의 이자비용을 뺀 뒤 남은 영업이익이 소진될 때까지의 비율을 뜻한다. 미래수익이 확실하면 안전마진은 짧아진다. 주가와 평가가치 사이의 차이가 바로 안전마진이다. 기업가치를 측정할 땐 확실한 것만 포함시키고 불확실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제외시켜야 한다. 안전마진은 잘못된 추정과 경기불황에 따른 손실을 흡수한다. 안전마진이 클수록 손실보다는 이익을 볼 확률이 높다.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이때도 분산투자로 위험을 나눠야 한다. 안전마진은 리스크와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보수적인 개념이다. 안전마진의 기준은 대략 2가지다. 먼저 기업의 시가총액이 기업자산보다 싸야 한다. 파산했을 때의 자산가치와 현재 주가수준과의 거리다. 이때 자산가치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평가해야 안전하다. 가령 매출채권의 경우 액면가 이하로 평가하는 식이다. 또 하나는 지속적인 수익을 내면서 재무상황도 건전해야 한다는 점이다. 수익창출능력의 확대를 통해 안전마진 자체를 늘리는 방향이다. --- p.111~112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2천km 떨어진 미국 서부의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시엔 웬만한 할리우드 인기스타보다 더 유명한 70대 노인이 산다. 매년 5월이면 이 노인을 보려고 무려 1만 5천여 명이 오마하로 몰려드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그는 아침이면 가판대까지 걸어와 신문을 사보고, 점심식사는 햄버거와 코카콜라로 해결한다. 짬이 나면 집에서 미식축구 중계를 보거나 인터넷 카드게임을 즐긴다. 한눈에 봐도 낡아 보이는 단독주택에 산지도 벌써 60여 년째다. 술을 즐기지 않는 대신 체리콜라를 즐겨 마시는 이 노인이 바로 워런 버핏이다. 주식투자로 400억 달러(약 40조 원)를 벌어들인 ‘미국 제1의 파워경제인’, 바로 그다. 경제전문지 [포보스]에 따르면 2014년 미국 부호랭킹 ‘No.4’로 장기간 톱10에 포진했다. 한때 No.2에도 장기간 이름을 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호원은 없고 운전도 손수 할 만큼 소박하다. 돈에 대한 철학도 확고해 재산은 그의 이름을 딴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 p.122
버핏은 단순한 과정을 반복해 큰돈을 벌었다. 인내심과 수학적 지식, 근면성만 갖춘다면 누구나 따라잡을 수 있는 단순한 전략들이다. 특히 코카콜라·질레트처럼 선호종목을 최저가에 집중 매수하는 통찰력이 있다면 추가수익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여기에 무조건 손실을 막으려는 자세가 합쳐져야 한다. 버핏의 첫 번째 규칙은 ‘돈을 잃지 않는다.’이고, 두 번째 규칙은 ‘첫 번째 규칙을 지킨다.’이다. 주식투자로 손실을 피하는 최선책은 실수를 최소화 하는 것이다. 실수를 줄이면 수익은 늘어나게 마련이다. 반대로 손실은 복리의 긍정적인 효과를 감소시킨다. 데이트레이딩은 장기적으로 잃는 게임이다. 장기고수익은 보유기간과 매수가격의 함수다. 주식은 골프처럼 패자의 게임이다. 라운드를 도는 동안 실수를 가장 덜 하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버핏은 40년간 가장 적은 실수만 했기에 최정상에 섰다. 물론 손실을 전혀 내지 않을 순 없다. 중요한 건 이를 최소화해 전체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에 영향을 덜 주도록 하는 것이다. --- p.136~137
최선의 방어가 최고의 공격이다. 큰 손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강력한 방어책이 필요하다. 손실만 줄여도 10번 중 3~4번 맞추는 걸로 큰 재산을 모을 수 있다. 성공투자자의 제1덕목은 손실의 한계를 미리 정하고 최소화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기 위해선 훈련과 용기가 필요하다. 매수가 아래로 떨어지면 판단이 틀렸을 때다. 이땐 주저 없이 손실이 난 모든 종목을 팔아야 한다. 일단 매도한 후 현금화 하는 게 훨씬 합리적이다. 손실을 만회할 다른 종목을 찾는 게 수순이다. 손실한도는 7~8%로 제한할 것을 권한다. 물론 정확한 시점에 우량주를 샀다면 손절매할 이유도 없다. 그런데도 떨어지면 1~2%에서 즉시 팔아야 한다. 모든 주식은 위험하다. 50% 손실은 10% 혹은 20% 손실에서부터 비롯된다. 결단과 실행은 즉각적이고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떨어졌으니 오르겠지.’라는 건 안이한 생각이다. 시장은 순식간에 계좌를 깡통으로 만든다. 손절매는 일종의 보험이다. 발생할지도 모를 가능성에 대비해 스스로를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 p.157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선 매매 이후의 중요한 움직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갖고 있어야 한다. 명확한 근거는 물론이다. 하지만 사람이란 종종 감정에 치우칠 수 있어 예상할 수 없는 존재다. 시장이 자신들의 판단을 확인해줄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시장이 확증적인 모습을 나타낼 때까지 절대 움직이지 않도록 하라. 당신이 옳든 그르든 조금 늦게 거래하는 건 보험에 든 것과 같다. 시장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은 완전히 무시하라. 시장 자체의 행동에 대해서만 엄격할 정도로 주의하라. 시장은 틀리는 법이 없다. 시장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이 틀릴 뿐이다. 투자라는 사업에 희망과 공포를 투여하면 그 둘은 서로 섞여 무서운 재앙을 초래한다. 매수 다음날 수익이 나면 대부분은 떨어질까 두려워한다. 결국 하락의 공포를 불러와 오늘 서둘러 팔게 된다. 수익이 발생한다면 계속해서 불어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 염려할 만한 이유가 없다면 확신이라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 p.188~189
객관적 사실만 갖고 사람의 사고를 제한할 순 없다. 지식으로 인정받지 못한 견해도 필요하다. 이성은 쓸모는 있지만 한계가 있다. 자신의 오류가능성에 대한 믿음은 훨씬 큰 발전을 가져다준다. 다만 오류가능성을 알리지 못했다는 점에선 개인적으로 ‘실패한 철학자’다. 사고와 실제 사이의 상호작용을 갈파한 재귀성이론을 만든 건 이 때문이다. 인지기능과 참여기능은 서로 간섭한다. 이게 사건진행 때 불확정요소를 불러온다. 결국 사회과학은 과학이 아닌 일종의 연금술이다. 금융시장에서 이론은 그들이 관계된 상황을 변형할 수 있다. 가령 효율적인 시장이론 덕에 파생상품이 널리 보급되었지만, 그 파생상품은 때때로 시장을 붕괴시킨다. 이런 일은 외환시장에서 흔히 발생한다. ‘균형에 가까운 상태’에 머무르려면 참가자들이 어느 정도의 근본적인 가치에 합의해야 한다. 옳고 그름에 대한 감각의 공유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모든 이가 다른 모든 이를 추종하는 꼴이 자주 벌어진다. 상대적 실적보단 절대적 실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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