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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자일수록 잔파도에 휩쓸리기 쉽다!
유행과 차트에 따르는 근시안적 투자에서 벗어나
주식 대가들의 철학에서 해답을 찾아라!
재테크 고수들은 늘 존재하며 활황장이든 침체장이든 상관없이 투자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은 어떤 원칙을 가지고 실전에서 투자하는 것일까? 이들의 원칙은 아주 간단하다. 바로 ‘기본에 충실’한 것이다. 따라서 성공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이론과 노하우가 합쳐진 기본기를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떤 투자정보가 믿을 만한 것인지, 어디서 어떻게 투자정보를 구해야 하는지 모르는 초보자들과 자신만의 원칙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남들을 따라 여기저기 마구잡이로 투자하는 경험자들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일독하길 권한다. 100년 후에도 여전히 통용될 만한 중요한 투자원칙과 게임의 법칙을 알려줄 것이다. 또한 두고두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을 제공해 주식투자 초보자들뿐만 아니라 전업투자자들이 즐거운 투자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주식투자자들이 꼽은 최고의 거장 15인이 말하는 투자원칙과 매매기법!
나만의 투자원칙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싶다면 불변의 주식 명저를 봐야 한다!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더이상 단순한 저축만으로는 재산을 형성하기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들었고 주식은 부동산 ? 펀드 ? 채권 등과 함께 유용한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개인투자자들이 증가하면서 클릭 몇 번만으로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주식투자에 관한 정보가 마구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알짜배기 정보뿐만 아니라 근거 없는 정보까지 모두 들어 있어 어떤 정보가 옳고 그른지, 자신에게 맞는 투자방법은 무엇인지, 어떤 투자원칙을 세울 것인지 등을 생각하지 않은 채 넘쳐나는 정보에 이리저리 휘둘린다면 분명 투자에 실패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때일수록 선각자들의 지혜에 귀를 기울여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확립해야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증시영웅 15인의 투자철학과 매매기법에 대해 알아보고 나아가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보자.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가치투자의 명저 5권을 소개한다.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를 시작으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그의 투자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과 필립 피셔, 영적인 투자가 존 템플턴까지 그들의 투자철학...(하략)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펼쳐보기
책속으로
분석가가 두 자릿수 성장전망을 내놓을 때가 바로 사양길로 접어드는 시점이다. 최고 인기업종의 최고 인기주는 달갑잖다. 높은 상승속도만큼 추락엔 날개가 없다. 룰렛도박에 판돈을 거는 것과 같다. 고성장 인기업종은 필연적으로 경쟁이 격화된다. 성공이 보장되어도 독점이 아니라면 치열한 경쟁을 의미할 뿐이다. ‘제2의 OOO’라는 타이틀이 붙는 종목도 경계해야 한다. 제2는 어떤 것이든 제1보다 못하다. 후속타로 잠깐 뜨는 경우가 전부다. 부정적인 사업다각화도 마찬가지다. 비싸거나 이해영역 밖의 사업을 찾아나서면 곤란하다. 기업인수는 시너지효과를 가져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많다. 또 비밀스러운 주식을 조심해야 한다. 이는 승산 없는 도박과 같다. 은밀히 추천되는 주식은 최면적 효과를 갖고 있지만, 아무 것도 얻을 게 없다. 정 하고 싶다면 수익이 구체화 될 때까지 기다린 후 뛰어들어도 늦지 않다. 특정 고객에 대한 판매의존율이 25~50%에 이르면 위험하다. 계약파기 및 가격인하 요구를 통해 언제든 수익을 떨어뜨릴 수 있다. --- p.33
대박을 고르는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좋은 주식을 고르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15가지 기준을 채운 후에는 전문가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증권사 보고서는 정보원으로서 가치가 없다. 기업의 주변인과 전문가를 먼저 만나야 한다. 그다음이 경영진이다. 물론 전제조건은 사실자료를 통한 정보의 수집과 확보다. 성장주는 보상이 큰 만큼 손해가 치명적이다. 따라서 적어도 50% 이상의 정확한 정보를 가진 후 투자 여부를 생각해야 한다. 15가지 포인트를 충족시키면서 아직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기업을 찾아낸다면 엄청난 투자수익이 가능하다. 최근 투자에 따른 리스크·보상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향후 50년간 목격하게 될 리스크·보상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우리는 아직 경기변동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투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새로운 요인들을 만들어냈다. 현대적인 기업경영진의 출현이 그 중 하나다. 과학적인 연구개발을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활용하는 것 역시 또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다. --- p.56
가치 있는 주식을 가장 싼값에 사는 게 핵심이다. 그리고 그 가치가 드러날 때까지 갖고 있다가 파는 게 전부다. 그러려면 선견지명과 인내심, 그리고 역발상이 필요하다. 결코 가격이 싼 주식만 매입하진 않는다. 단순히 싼 주식이 아닌 ‘최고로 싼 the best bargain’ 주식을 매입한다. 이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아 진정한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이다. 향후 주가 상승의 잠재력도 고려대상이다. 우수한 경영진, 시장선도능력, 기술적 우위 등이 세부지표다. 템플턴은 이를 위해 세계 1만 5천 개 기업을 조사해 저평가종목을 발굴했다. 평균보유기간은 5년이다. 주식을 팔 땐 ‘주가가 많이 상승해 더이상 싸지 않을 때’와 ‘현재 보유주식보다 50% 이상 싼 다른 주식을 발견했을 때’뿐이다. 살 땐 비관론이 극도에 달했을 시점이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인간의 연약한 본성’ 때문에 이런 신념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 그래서 역발상이 필요하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정신적인 성숙을 통해 이런 인간의 연약한 본성을 극복해야 한다. --- p.89
안전마진은 한 기업의 이자비용을 뺀 뒤 남은 영업이익이 소진될 때까지의 비율을 뜻한다. 미래수익이 확실하면 안전마진은 짧아진다. 주가와 평가가치 사이의 차이가 바로 안전마진이다. 기업가치를 측정할 땐 확실한 것만 포함시키고 불확실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제외시켜야 한다. 안전마진은 잘못된 추정과 경기불황에 따른 손실을 흡수한다. 안전마진이 클수록 손실보다는 이익을 볼 확률이 높다.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이때도 분산투자로 위험을 나눠야 한다. 안전마진은 리스크와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보수적인 개념이다. 안전마진의 기준은 대략 2가지다. 먼저 기업의 시가총액이 기업자산보다 싸야 한다. 파산했을 때의 자산가치와 현재 주가수준과의 거리다. 이때 자산가치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평가해야 안전하다. 가령 매출채권의 경우 액면가 이하로 평가하는 식이다. 또 하나는 지속적인 수익을 내면서 재무상황도 건전해야 한다는 점이다. 수익창출능력의 확대를 통해 안전마진 자체를 늘리는 방향이다. --- p.111~112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2천km 떨어진 미국 서부의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시엔 웬만한 할리우드 인기스타보다 더 유명한 70대 노인이 산다. 매년 5월이면 이 노인을 보려고 무려 1만 5천여 명이 오마하로 몰려드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그는 아침이면 가판대까지 걸어와 신문을 사보고, 점심식사는 햄버거와 코카콜라로 해결한다. 짬이 나면 집에서 미식축구 중계를 보거나 인터넷 카드게임을 즐긴다. 한눈에 봐도 낡아 보이는 단독주택에 산지도 벌써 60여 년째다. 술을 즐기지 않는 대신 체리콜라를 즐겨 마시는 이 노인이 바로 워런 버핏이다. 주식투자로 400억 달러(약 40조 원)를 벌어들인 ‘미국 제1의 파워경제인’, 바로 그다. 경제전문지 [포보스]에 따르면 2014년 미국 부호랭킹 ‘No.4’로 장기간 톱10에 포진했다. 한때 No.2에도 장기간 이름을 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호원은 없고 운전도 손수 할 만큼 소박하다. 돈에 대한 철학도 확고해 재산은 그의 이름을 딴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 p.122
버핏은 단순한 과정을 반복해 큰돈을 벌었다. 인내심과 수학적 지식, 근면성만 갖춘다면 누구나 따라잡을 수 있는 단순한 전략들이다. 특히 코카콜라·질레트처럼 선호종목을 최저가에 집중 매수하는 통찰력이 있다면 추가수익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여기에 무조건 손실을 막으려는 자세가 합쳐져야 한다. 버핏의 첫 번째 규칙은 ‘돈을 잃지 않는다.’이고, 두 번째 규칙은 ‘첫 번째 규칙을 지킨다.’이다. 주식투자로 손실을 피하는 최선책은 실수를 최소화 하는 것이다. 실수를 줄이면 수익은 늘어나게 마련이다. 반대로 손실은 복리의 긍정적인 효과를 감소시킨다. 데이트레이딩은 장기적으로 잃는 게임이다. 장기고수익은 보유기간과 매수가격의 함수다. 주식은 골프처럼 패자의 게임이다. 라운드를 도는 동안 실수를 가장 덜 하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버핏은 40년간 가장 적은 실수만 했기에 최정상에 섰다. 물론 손실을 전혀 내지 않을 순 없다. 중요한 건 이를 최소화해 전체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에 영향을 덜 주도록 하는 것이다. --- p.136~137
최선의 방어가 최고의 공격이다. 큰 손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강력한 방어책이 필요하다. 손실만 줄여도 10번 중 3~4번 맞추는 걸로 큰 재산을 모을 수 있다. 성공투자자의 제1덕목은 손실의 한계를 미리 정하고 최소화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기 위해선 훈련과 용기가 필요하다. 매수가 아래로 떨어지면 판단이 틀렸을 때다. 이땐 주저 없이 손실이 난 모든 종목을 팔아야 한다. 일단 매도한 후 현금화 하는 게 훨씬 합리적이다. 손실을 만회할 다른 종목을 찾는 게 수순이다. 손실한도는 7~8%로 제한할 것을 권한다. 물론 정확한 시점에 우량주를 샀다면 손절매할 이유도 없다. 그런데도 떨어지면 1~2%에서 즉시 팔아야 한다. 모든 주식은 위험하다. 50% 손실은 10% 혹은 20% 손실에서부터 비롯된다. 결단과 실행은 즉각적이고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떨어졌으니 오르겠지.’라는 건 안이한 생각이다. 시장은 순식간에 계좌를 깡통으로 만든다. 손절매는 일종의 보험이다. 발생할지도 모를 가능성에 대비해 스스로를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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