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구매가격을 고객이 정하게 하면, 판매자는 가장 많은 이익을얻는다, 수면 시간이 줄어들면 왜 살이 찔까, 쥐가 사람처럼,기분 전환을 한다고

3 years ago

첫문장
'원숭이 흉내'라는 말이 있다.
P. 101~102
‘쥐란 놈이 사람처럼 기분 전환을 다 한다고?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하며 반문하고 싶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사실이다. 실제로 기분 전환한 쥐가 그 전보다 기억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쥐를 이용하여 물체를 식별하는 실험을 했다. 먼저, 실험용 쥐를 4분 동안 상자 안에 넣어 두었다. ... 더보기
P. 162~163
수면 시간이 줄어들면 왜 살이 찔까? 아니면, 단순히 살찐 사람은 얕은 잠만 자고 잠자는 시간이 짧은 걸까? 이 의문에 답하기 위한 연구가 발표되었다. 콜로라도대학교 케네스 라이트(Kenneth P. Wright) 교수 연구팀이 《미국 과학원 회보》에 발표한 논문이다.
연구팀은 평소 7~8시간 자는 건강한 사람을 모집해 5... 더보기
P. 203~205
우리 뇌는 ‘무라는 존재’를 어떻게 느낄까?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 니더(Nieder)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를 소개할까 한다.
연구팀은 원숭이를 이용해 실험했다. 그들은 모니터에 표시되는 신호를 단서로 삼아 다음에 해야 할 행동을 외우도록 원숭이를 훈련했다. 다만 가끔 신호가 표시되지 않을 때가 있다. 신호가 나오지 않... 더보기
P. 281~282
최근 그런 근원적인 열망을 현실에서 이루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교 멜 슬레이터(Mel Slater) 교수팀이 《플러스원》에 발표한 실험이다. ‘가상현실(VR)’을 응용해 가상공간 안에서 사람과 쥐가 교류한다는 설정이다.
비디오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VR’이라는 단어가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다.... 더보기
뇌는즐거워서 웃는 게 아니라웃어서 즐거워진다?

히브리대 아비에저 교수의
‘표정과 신체를 모순된 상태에 두는 실험‘

뇌는 즐거워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즐거워진다고 한다. 이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히브리대학교 힐렐 아비에저 교수는 표정과 신체를 모순된 상태에 두는방식으로 실험했다. 연구팀은 ... 더보기 - 듀란달
인간이 뇌를 키우는 방향으로 진화한 이유는 사회성‘, 즉 ‘인간관계에 있다. - 우민(愚民)ngs01
호감을 얻고 싶다면 상대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흉내 내라 … - 우민(愚民)ngs01
인간의 도덕성은 얼마의 돈 앞에서 무너질까? ..… - 우민(愚民)ngs01
˝얼굴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 우민(愚民)ngs01
공평함을 추구할수록
세상이 점점 더 불공평해지는 까닭은? - 우민(愚民)ng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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