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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 이여신, 일리자베스1세, 영국여왕, 앤불린, 헨리8세, 에드워드6세, 중세유럽, 하얀얼굴, 미의기준, 납, 처녀, 마리앙트와네트, 왕과왕비,사치,프랑스혁명
2nd DAY 누구를 그린 것일까?
왕회도 -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사신들
대사들 - 젊은 대사와 주교가 만난 까닭
모나리자 - 그녀의 수수께끼 같은 미소
레카미에 부인 - 나폴레옹 시대 ‘사교계의 꽃’이라 불린 여인
미인도 - 조선 최고의 미인도
루돌프 2세 - 과일 얼굴의 예술가 황제
시녀들 - 사람들이 보고 있는 것은
한복 입은 남자 - 이탈리아의 조선 상인
윤두서 - 강렬하고도 고독한 자화상
눈 없는 최북과 귀 없는 고흐 - 눈과 귀를 없애버린 천재 화가들
하연 부부와 조반 부부 - 부부를 나란히 그린 뜻
사대부 여인 - 정말로 조 대비의 초상화일까
3rd DAY 무엇을 하고 있을까?
고구려 고분 벽화 - 놀이를 즐긴 고구려 사람들
단오풍정 - 단오를 즐기는 여인들
수계도권 - 선비들, 시와 풍류를 즐기다
김홍도의 풍속화 - 조선 사람들의 일상을 엿보다
셔틀콕을 가진 소녀 - 소녀와 배드민턴
도박사기꾼 - 누구를 속이려고 하는 걸까
은행가와 그의 아내 - 오늘은 얼마를 벌었을까
해부학 강의 - 어리석음의 치유
선상 파티의 점심 - 파리지앵의 한가로운 오후
4th DAY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이수스 전투 - 동방을 제패한 알렉산더 대왕
최후의 만찬 - 예수와 열두 제자의 마지막 만찬
카노사의 굴욕 - 교황은 태양, 왕은 달
잔 다르크의 오를레앙 입성 - 프랑스를 구한 ‘오를레앙의 여자’
신대륙에 발을 디딘 사람들 -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미국의 독립 선언 - ‘그레이트 아메리카’의 역사가 시작되다
조선 통신사 행렬도 - ‘한류’의 원조였던 조선 통신사
화성 행차도 - 정조가 화성으로 간 까닭은
책 속으로
중세 유럽에서는 하얀 얼굴이 미인의 첫째 조건이었어. 그것도 지나치게 하얀 피부 말이야. 그 당시 대다수의 가난한 백성들은 농작물을 경작해서 생활을 꾸려 나갔단다. 수확물의 일부를 땅 주인인 영주에게 바쳐야 했기 때문에 온 가족이 농사일에 매달려야 겨우 먹고 살 만했지. 그러니 하루 종일 뙤약볕 아래에서 일했던 여인들은 햇볕에 그을려서 갈색 피부가 될 수밖에 없었어. 이런 가난한 여인네들과는 반대로 영주의 식솔들인 신분 높은 여인들은 성 안에서 살며 거의 밖으로 나오지 않았어. 그러니 피부가 하얗게 될 수밖에 없었겠지?
-p25
악취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베르사유 궁전에도 악취가 나기는 마찬가지였어. 당시 프랑스에서는 목욕을 하면 피부병에 걸린다는 풍문이 돌고 있어서 사람들은 거의 목욕을 하지 않았대. 목욕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던 것도 아니고 말이야. 게다가 궁전에는 화장실이 극히 드물어서 사람들은 남이 보지 않는 곳이면 어디서든 몰래 용변을 보곤 했어. 매일 치우기는 했겠지만 냄새는 없어지지 않았지. 그러니까 궁전에는 화장실 냄새가 항시 은은하게 배어있었다고나 할까? 프랑스에서 향수 산업이 발달한 것도 그렇게 사람들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였다는구나. 꼭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었겠지만 배설물을 밟지 않기 위해 굽이 있는 구두를 많이 신었고 말이야.
-p38~39
어느 시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지만 권력자들은 자신의 모습을 즐겨 그렸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초상화를 그렸지. 조선의 임금들도 다르지 않았어. 보통 즉위하고 5년 후부터 어진을 그리기 시작하는데 그 다음부터는 10년을 주기로 다시 그렸어.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습이 바뀌니까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었던 거야. 우리가 몇 년에 한 번씩 증명사진을 다시 찍는 것과 마찬가지지. 그러니까 한 임금당 최소한 어진이 두세 개는 있었던 셈이야.
조선의 임금이 27명이니까 한 명당 두 개씩만 잡아도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54개나 돼.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 남아있는 어진은 손에 꼽을 정도야. 시간이 흐르면서 그 많던 어진들은 하나둘씩 없어졌거든.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국전쟁 같은 큰 전쟁을 겪으면서 대부분 불타버렸고, 현재는 태조 이성계, 영조, 철종, 고종의 어진만 남아있단다. 그나마도 임금이 살아있을 당대에 그려진 것으로는 철종의 것이 유일해.
-p87~88
일본은 도자기 굽는 도공들을 우선으로 데려갔어. 일본 내에 차 문화가 발달하면서 도자기로 만든 고급 찻그릇에 대한 수요가 많았거든. 하지만 일본 도공의 수준으로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없었어. 당시 조선의 도자기 기술은 일본을 훨씬 앞질러 있었기 때문에 도공들을 많이 데려간 거야. 그렇게 끌려간 도공들은 한곳에 모여 살았고 그들의 후손이 지금까지도 대를 이어 도자기를 구우며 생활하고 있단다. 그중 유명한 가문이 일본 제일의 도공 집안인 심수관 가문이야. 그들 덕분에 일본의 도자기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해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게 되었지.
-p150
스페이드, 다이아, 하트, 클로버의 네 문양은 당시 유럽의 신분 계급을 상징하고 있어. 하트는 성직자의 성배, 스페이드는 군인의 검, 다이아몬드는 상인을 상징하는 화폐, 클로버는 농민을 상징하는 곤봉이지. 스페이드, 다이아, 하트, 클로버의 순서로 내려갈수록 힘이 약해진다고 해. 카드에는 숫자 외에 잭, 퀸, 킹이라는 인물 그림도 있지. 그것들은 실제 역사 인물을 상징한단다. 스페이드 킹은 골리앗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다스린 다윗, 다이아 킹은 율리우스 카이사르, 하트 킹은 프랑스를 통일한 샤를마튜 대제, 클로버 킹은 알렉산더 대왕을 각각 상징하지. 또 스페이드 퀸은 전쟁의 여신 아테네, 클로버 퀸은 신의 계시를 받아 프랑스를 구한 잔 다르크, 다이아 퀸은 구약성서에 요셉의 어머니이자의 야곱의 아내 라헬, 하트 퀸은 트로이 전쟁을 일으킨 원인이었던 헬레네를 상징한다고 해. 잭 카드의 인물로는 실제 왕의 기사 중에서 최고의 기사를 가려서 선정했어.
-p215~216 닫기
출판사 서평
그림 속의 주인공들에게 숨겨진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들은 인물을 주제로 하고 있는 것이 많다. 그렇기에 인물화는 그 시대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훌륭한 자료인 동시에 그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알려주는 좋은 친구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왕이나 왕비 혹은 위대한 장군이나 미인들의 이야기를 눈으로 보며 그림에 얽힌 이야기와 역사를 배우게 하는 훌륭한 교육 자료가 된다. 이 책에 나오는 그림 속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를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역사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되길 희망한다.
출판사 리뷰
마리 앙투아네트는 과연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될텐데”라는 말을 했을까?
궁중 대례복을 입은 그림 속의 마리 앙투아네트는 매우 아름답고 화려하다. 프랑스 왕실을 상징하는 담비 털을 덧댄 파란색 망토를 두르고 당시 귀부인들 사이에 큰 유행이었던 ‘푸프 머리’를 하고 있다.
이처럼 아름다운 미모로 인기가 높았던 마리 앙투아네트는 사치스럽고 보석을 좋아한다는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면서 인기는 한순간에 떨어진다. 프랑스 왕실에서는 왕실에 대한 불만이 높았던 여론을 달래기 위해 왕비를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으로 그리라고 명령을 하였고, 당시 왕비의 전속 화가였던 비제 르브룅의 손에 의해 레이스를 없앤 심플한 옷차림에 손에는 장미 대신 아이의 손을 잡은 자애로운 왕비의 모습으로 그려지게 된다.
그렇지만 과연 마리 앙투아네트는 후대에 알려진 대로 사치가 심하고 안하무인인 사람이었을까? 이 그림에서 우리는 프랑스 왕실이 험악해진 여론을 완전히 외면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실제 그녀는 이전의 왕비들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 왕실을 꾸려갔고, 정치적으로 무능했던 남편을 많이 도와주었다고 한다. 루이 16세 때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녀는 이런 평가를 받지 않았을 것이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될 텐데”라는 이야기도 후에 왕실에 대한 반감이 극도에 달한 프랑스의 민중에 의해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한다.
그림 속 사람들이 전하는 숨겨진 이야기들
지금은 사진으로 기억하고 싶은 장면을 담아 남기는 일이 일상적인 일이 되었지만, 그림 속의 사람들이 그려질 당시만 해도 권세와 재력이 있는 사람이나 화가를 고용하여 그림을 남길 수 있었다. 또한 화가들은 역사적인 장면들을 그림으로 남겨 후세에 전했다. 우리는 이들로 인해 그림 속 인물에 얽힌 이야기를 찾아보며 자연스럽게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들을 알 수 있고, 인문학적 지식도 쌓을 수 있다.
역사 속의 왕과 왕비에서부터 신대륙 발견에 이르기까지
이 책의 1장에서는 역사에 남은 왕과 왕비들을 살펴봄으로써 그들이 살았던 시대에 어떤 중요한 사건이 있었는지, 그 상황에서 왕과 왕비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결국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를 배우게 된다. 특히 중세 시대에 초상화는 왕이나 귀족만이 누릴 수 있었던 사치품이었기 때문에 왕과 왕비가 나온 인물화를 봐야만 그 시대에 대해 알 수 있기에 중요하다. 그 다음으로는 그림 속의 인물이 누구인지, 어떤 연유로 그림에 들어가게 되었는지에 대해 보게 된다. 2장 누구를 그린 것일까?에서는 다빈치의 모나리자에서 신윤복의 미인도에 이르기까지 이들 주인공이 어떤 삶을 살았으며, 그 시대에 어떤 일을 했는지를 역사적인 관점에서 배울 수 있다.
나라의 기본인 왕과 왕비에 대해 배우고 그림의 주인공에 대해 살펴봤다면, 이들이 그림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하게 마련이다. 3장 무엇을 하고 있을까?에서는 고구려 고분 벽화에 등장하는 춤추는 사람들, 카드 게임을 하면서 속임수를 쓰는 사람들, 돈을 세는 중세 유럽의 은행가 등 그림의 주인공이 하고 있는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 그 순간을 포착한 흥미진진한 그림들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4장 무슨 일이 있었을까?에서는 세계를 바꾼 전쟁과 힘을 가진 자들의 권력 다툼, 신대륙의 발견에서 독립까지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했던 장면들을 기록한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를 배울 것이다.
- 책속으로 이어서 -
융릉에는 능을 지키는 능참봉이란 사람이 있었단다. 그는 어느 날 방에서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사도세자가 나타나서는 지금 당장 능에 가서 엎드려 있으라고 호통을 치더래. 잠에서 깬 능참봉은 사도세자가 시키는 대로 억수같이 퍼붓는 빗속에 능 앞에 가서 엎드려있었지. 그때 궁에서 무관이 와서 누구냐고 물었어. 그가 “능을 지키는 능참봉이요”라고 답하자 무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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